그냥 간단히 말하자면 월10만원씩 30년납부해야하고 35년후부터 54만원받아
직장생활은 아주 짧고 박봉이었고 신경안쓰다가 30대중반에 노후대비로 국민연금이라도 있어야지 싶어서 작년에 임의가입했음
지금은 주부고 자녀한명있고 재취업의지 없음 딱히 내 소득증가 가능성이나, 출산추가여부도 없고 딱히 뭐 없음...
남편은 정년보장은 되지만 딱히 든든한 연금있는 직업은 아니라서 같이 국민연금 들어가고 있는데 남편은 납입기간이 길고 해서 예상 수령액이 150만원+@정도일것 같음 후에 남편이 먼저죽으면 얼마 제외하고 연금 이어받을수있는것도 알고있는데 일단은 사는동안 노후에 조금이라도 받는게 좋을것 같아서 가입했어
분명 상담원이랑 전화했을때 10만원씩 납부하면 64?69만원 받을 수 있다는걸 기억하는데 오늘 사이트 들어가서 내 연금조회해보니까 54만원 나오네 ㅋㅋㅋㅋ
집 영끌해서 대출상환한다고 생활비는 좀 줄었고 내 용돈이 한달에 60만원정도인데 거기서 매달 10만원 나가니까 큰 부분이거든? 근데 물론 물가상승률 반영되니까 35년뒤에 54만원보다는 크겠지만... 아... 이거 계속 불입하는게 맞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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