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블로그 소득이 12만 5천원이 넘어서 네이버 원천징수대상이 되었더라고.
만약에 종소세를 신고한다하면 기타소득으로 잡히는 금액인데
네이버 주식회사에서 종소세 기간이라고 리포트를 줘서 봤는데 작년꺼 지급총액이 17만원정도더라ㅋㅋ
보니까 소득세가 만얼마에 지방소득세가 천얼마를 납부했던데 아마 종소세를 신청하면 이금액내에서 환급이 되겠지?
근데 사실 이거 합쳐도 만오천원 남짓이라 기꺼이 포기할 수 있는 금액이거든~
다니는 회사가 사기업이지만 겸직은 금지일거야.
난 사업자등록한 것도 아니고 취미로 하는 거라 매년 금액이 여기서 별로 늘어날 것 같진 않지만... (몇년 지나도 50만원이나 되려나?)
블로그하는걸 걸려서 너가 블로그를 해? 무슨 블로그인데? 얘기나오고 이런게 싫어서 최대한 숨기고싶어.
기타소득은 300만원이하가 분리과세인걸로 아는데 (사실 이 말도 무슨말인지 모르겠지만;;)
기타소득 금액이 커져서 국민연금? 보험료? 에 영향을 주면 회사에 발각된다 요렇게 이해하고있는데...
내가 종합소득세 신고를 안하면 회사가 나에게 기타소득이 발생하고 있는걸 알수있는 확률이 더 줄어드는거야?
아니면 어차피 작년에 네이버에서 소득세를 떼갔으니 의미없고 만원이라도 환급받는게 유리한거니?
너무 소액인데 아슬아슬하게 금액은 넘어서 어떻게 하는게 좋은건지 모르겠어서 물어봐.
로그인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