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1990년 재현' LG, 클래식 유니폼 착용…셔츠형으로 제작

https://img.dmitory.com/img/202009/7lm/rZG/7lmrZGt3qgOWmUyqkgKsQ4.jpg

LG가 1990년의 향수를 재현한다.

LG 트윈스는 오는 9~10월 롯데 자이언츠와의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맞대결에서 클래식 유니폼을 착용한다. 29일부터 10월 1일까지는 서울잠실구장에서 홈 3연전을 치르고, 10월 14일에는 원정경기를 갖는다.

LG는 창단 30주년을 기념해 1990년 당시 착용했던 유니폼을 본 딴 디자인으로 클래식 유니폼을 제작했고, 선수단이 착용한다. 이번 유니폼은 기존 형태인 단추형과 달리 셔츠형 유니폼으로 신규 제작했다. 유니폼 앞면에는 LG 트윈스 클래식 로고를 삽입했고, 소매에는 클래식 마스코트와 30주년 기념 엠블럼을 부착했다.

한편, LG는 24일 오후 2시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선수용 클래식 유니폼은 LG 트윈스 홈페이지 내 온라인 상품몰 트윈스 데상트샵에서 구매할 수 있고, 프리미엄 유니폼은 LG 트윈스 온라인 상품몰 트윈스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LG 트윈스 공식 SNS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naver.me/xkjw5up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