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잡담
낙하산 비슷하게 들어와서 8년 일했는데 사실 어디 가고싶은데도 없고..커리어적으로 꿈도 없어서(배우고싶고 하고싶은건 많은데 직업적으로 뭘 어쩌겠단 생각이 잘 안듬) 막막해 거기다 업무도 적성에 맞고.. 짬도 차서 다니기 괜찮아
근데 상사가 나르시시즘 쩔고 날 불행하게만들어서 막연히 10년 채우면 관둬야지..하고있음..... 뭘 준비해야하지.. 오픽..?
걍 다 귀찮다... 자존심 버리고 비위맞춰주면 나름 몸은 편한데
걍 시발 저년을 보기가 싫어 미친 개싸이코같은년...
진짜 년워딩 안쓰려고 노력하는데 오늘은 진짜 이 단어가 줄줄흘러나오네 아오..

Copyright ⓒ 2017 - dmitor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