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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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 스위프트는 음악가로서 자신이 변할 시간과 공간을 허락하지 않았고, 그 결과 TTPD에서 그녀는 자신을 (부실하게) 패러디하는 것처럼 들립니다.

그녀의 슈퍼스타덤과 작사작곡 능력에 대한 대학 수업도 있을 정도로 그녀는 서정적 지성미로 알려졌습니다. 그래서 티저 속 타자기 이미지 등을 통해 많은 사람들은 이번 앨범은 그녀의 송라이팅 스킬에 대한 하이라이트가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그러나 앨범은 때때로 부족한 지적 심오함을 가장하기 위해 패티 스미스나 스티비 닉스 등의 유명한 시인, 작가들, 혹은 첼시 호텔 같은 유명한 시인들이 머물렀던 장소의 이름들을 언급하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어떻게 “찰리 푸스는 더 큰 아티스트”가 되어야 한다고 선언하는 노래 안에서 스미스를 언급할 수가 있나요? 이 모든 것이 혼란스럽고, 서두르고, 약간은 오그라듭니다.
  • tory_1 2024.04.20 04:51
    너무 급하게 냈나... 영어잘몰라서. 근데 노래좋던데
  • tory_2 2024.04.20 05:58
    지적 허영심이 느껴지나보네 어떤 느낌인지 알겠다
  • tory_3 2024.04.20 08:30
    막 줄이 확 와닿네
  • tory_4 2024.04.20 08:35
    ㄹㅇ
  • tory_5 2024.04.20 08:47
    크린지하다는게 어떤건지 제대로 느끼게 해 준 앨범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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