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잡담

나 정말 연인 방영할때 미친 줄 알았어

내 인생에 이렇게 드라마에 빠진 적이 없었거든

대본집도 사고 블루레이도 샀어 이제 플레이어도 사야해

종영하고 시간 지나니까 어찌어찌 잊혀지나 했는데...

어제 백상이었잖아?

연인이 작품상 받고 남궁민 배우가 남우주연상 받으니까 너무너무 기쁜거야

새록새록 드라마 생각도 나고 그때 그 감정도 떠오르고 더이상 진행되지 않는다는게(일종의 헤어짐) 가슴아프기도 하고

이제 새로울 것도 없는데 자꾸만 찾아보게 된다

인스타에서 장현 길채 배우 투샷만 발견해도 너무너무 좋아 ㅠㅠ

언제쯤 벗어날 수 있을까?

  • tory_1 2024.05.08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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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 2024.05.08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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