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
이사 오고 나서 복도에 가끔씩 몇번 보긴했는데... 우리집 쪽이랑은 거리가 있어서 별 신경 안썼거든

근데 며칠전부터 우리집 현관 근처에서 새끼들이 보이기 시작하더라 요새는 출퇴근 때마다 걍 몇마리씩 맨날 계속 보여ㅠㅠㅠ

구식아파트라 이곳저곳 깨진 틈이 많은데 내 현관 오른편에도 흠(?)이 있거든

그쪽 주변에서 계에에속 보여서 여기서 알을 깠나? 싶어가지고 그 틈 주변에 신기패 떡칠해놨거든 근데 아니나다를까 그 주변에 시체들이... ㅠㅠㅠㅠ 매일 아침저녁 마다 시체 갱신중이야...^^

신기패 마툴키는 그냥 있는거 막거나 죽이는 용도니까 그 이상의 뭔가를 해야할거같은데 맥스포스겔은 독먹이라 자칫하면 주변 애들까지 끌어와서 지들끼리 파티할 수도 있다는 말을 들어서 집안이면 몰라도 바깥이나 복도쪽은...... 위험하지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어떻게 생각해?

그냥 현관쪽에 신기패 마툴키 떡칠해놓고 출퇴근때마다 시체 봐야하는걸까....
  • tory_1 2024.04.17 17:37
    좀 떨어진곳에 놓을순 없나? 톨말대로 너무 가까이놓으면 맛집 소문날거같음
  • tory_2 2024.04.18 10:49
    컴배트 뿌리는거 ㅂㅋ가 밟고 죽거든? 난 그걸로 복도에 결계쳤어ㅠㅠ 집안은 맥포겔..
  • tory_3 2024.04.18 16:2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4/21 00:52:11)
  • tory_4 2024.04.19 08:44
    틈새를 막을 수는 없어?
  • tory_5 2024.04.19 19:24

    난 현관 문 라인에 신기패 그어놓음

    이웃이 배달음식 ㅈㄴ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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