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잡담
의외로 그 순간에 질투란 감정이 사라지고
찐으로 축하하게 되기도 하더라?
약간 호들갑 떨면서 그 사람이 해온 고생이나, 시간 이런 걸 언급해서 그런가.. 그래 그만큼 했으면 축하받을 만 하지..! 하게 되는...?

그래서 입으로 내뱉는 말이 생각을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하게됨ㅇㅇ
연장선의 이야기지만 저랬던 기억이 있으니까 우울할때도 걍 의식적으로 아 진짜 개짱이다! 난 멋진 여장부! 이러고 외침ㅋㅋㅋㅋㅋㅋㅋ

물론 돌아오는 김에 씁쓸함까지는 완전히 지우기 힘들지만, 삐죽 튀어나온 마음 정도는 지우는 게 되더라고ㅇㅇㅇ
  • tory_1 2024.03.30 01:0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4/10 08:15:27)
  • W 2024.03.30 01:04
    비회원은 댓글 열람이 불가능합니다.
    로그인 해주세요.
  • tory_3 2024.03.30 01:06
    비회원은 댓글 열람이 불가능합니다.
    로그인 해주세요.

Copyright ⓒ 2017 - dmitor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