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컬트

나톨 .. 사주 신점 타로 꽤보는데 

내 사주공부를 안해서 그런가

내 식신 용신이 뭐고 

비겁 관다자 이런걸 하나도 몰라 ㅜ


사주보면서 물어본적도 꽤있었는데 

단식으로 해선 안된다며 알려주시기보단 넘어가시드라고?

아 통변때 내 글자가 ~해서 ~다 라고 알려주신 쌤들은 꽤 있었는데 그건 또 내가 까막귀라 하나도 귀에 안들어오고 남지도 않더라ㅜㅎㅎ 

그냥 난 물이다 ~ 근데 고여잇는 물이라 물기운이 부족함 (계유) 이런거만 알아. 

사이트에서 유료로 봤을때 내 사주는 뭐가 바뀌는 > 구조라고 했어서.. 한번은 쌤한테 나는 뭐가 많고 비겁이 뭐가있고 ~ 이런 얘기 들어보곤 싶어.  


이유는 나도 오컬트방 죽순이로서 

여기 톨들이 관다자~ 식상~  비겁~ 이런 얘기할때 나도 알아듣거나 껴들고 싶은 마음에 알고 싶은 그런 이유임 


이런거 알려주시는 사주쌤도 계시니?

아니면 내가 공부해야하는거야?

관심있어서 책도 사보고 친구한테 유튭추천도 받았는데..  이상하게 사주공부는 손에 잘 안잡힌다 

하기가 싫고 그냥 남에게 맡기고 싶은디.. 


  • tory_1 2024.04.25 02:02
    공부하던가 돈내야지 뭐 근데 원래 공부가 남한테 맡길 수 있는 게 아니지않아? 걍 번화가에 널린 사주카페 아무데나 들어가도 무슨다자인지 같은건 종이 주먼 다 써줘 별거 아냐
  • tory_2 2024.04.25 02:05

    보통 그런 용어는 모르는 손님들이 온다고 가정하고 통변하거나 다 풀어서 말하는 거라 용어를 안 쓰는 거여서 궁금하면 뭐가 궁금한지 콕 찝어서 물어보면 대부분 다 얘기해주던데....톨이 까막귀라 하나도 안 들어오는 상태면 물어봐도 두루뭉술한 이야기라 원론적인 것부터 설명해야 할텐데 이걸 왜 돈 내고 물어보러 오지?....하고 넘기는 걸 수도 있음 동사무소(연식나옴ㅋㅋ)인문강의 같은 거에 사주도 있던데 그런데에서 기초나 유튜브에서 사주 용어들 궁금한 거 검색해서 이것저것 좀 들어 봐바 자기 원국에 뭐가 있는지 정도는 알아야 무슨 얘기인지 들릴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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