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명랑하게 살던 여자가 악운이 겹쳐서 기구하게 끝난다거나
첨부터 끝까지 기구한 운명의 사건만 계속된다거나
그런 영화 보면 엄청나게 불쾌하고 찝찝하던데.. 다들 이런 스토리 싫어함??
예전에 혐오스런마츠코의일생 볼때는 꽤 재밌게 봤는데....
단편소설중에도 남자작가가 쓴건데
"어느 집단에 가도 눈에띄게 이쁘고 주목받는 여자가 20살이 지나고 큰 아픔이 생기고
동창이었던 남자들이 그 소문을 듣고 그 여자를 한번 만나보려고 달려드는데 여자는 어떤 남자를 만나느라 그 동창들이랑 만남이 성사되지는 않음. 그 여자는 기구한 운명속에서 조용히 살아간다"
대충 이런 스토리의 소설을 본적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ㄹㅇ 한남스러움
+생각해보니 이탈리아 영화중에도 '어딜가도 주목받을 정도로 예쁜 미모의 여자가 어떤 오해와 시기질투를 받으면서 안좋게 죽는다' 이런 내용 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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