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전 회사가 갑자기 좋아보이는건 아냐
구렸거든

근데 그런 와중에 장점이
병원 잠깐씩 외출 이런더 한 20분 이내?
이런건 눈치 안보고 다녀왔었어 ㅋㅋ

그리거 추리닝도 가능한 자율복장!
입을 거 없고 귀찮으면 추리닝 갈겼는데

지금은 자율이긴한데 그렇게까진 안되네 ㅋㅋ

그리고 외출은 다른 직원즐 보니까 커피사러 나가고 하긴 하던데 암튼.. 아직은 좀 눈치보이고

다른거 하나도 아쉽지 않은데
동료들이랑 진짜 친했거든
그 사람즐 때문에 버틴다 할 정도로?

근데 여기 오니까
그랗게 지낼 사람는 없는거 같다

촉이라는 것이 이제 오래 회사 다니다 보니까 생기는데

개인플레이 좋지만
하루 대부분 회사에 있는데 너무 삭막해도 아쉬움

그리고 회사 사람들 나이가 전반적으로 너무 어리다
근속년수도 짧은 편이더라고
나는 오래 다니고 싶은데 그것도 좀 불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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