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의 이야기 :
여주와 남주는 여주가 7살, 남주가 5살때 집안 어르신들끼리 약혼시킨 사이다.
여주가 매우 못생겼었기 때문에 남주가 학을 뗐음
그러나 도시에서 온 남주는 시골에서 사는 여주와 노는 것을 좋아했다
나이가 들수록 여주는 점점 예뻐지고 남주의 입덕부정이 점점 심해지던 어느 날
여주랑 뽀뽀하는 꿈을 꾸고 MONG to the JEONG을 하고 만 남주.....
그 이후로 여주도 피해보고 더 쌀쌀맞게 대해보고 별GR을 다하지만
여주만 보면 자꾸 입술만 보이던 그때....
못생겨서 싫달때는 언제고 ㅈㄴ 훑어보고 난리ㅋ
오랜만에 둘이 낚시를 하러 감
또 겁나 처다보다 왜 .....
발목을 보다가 손을 쥐어 보는거야....??🤔🤔🤔🤔🤔
낚시를 다 하고 쉬고 있는데 또 겁나 훑어봄...
못생겨서 싫다면서요^^
후우..미자들의 섹텐이란...크큭
나왔다~!~!~!~!
남주 전매특허 선언문!
한번 하고나면 식지 않을까..!!!
너도 어쩔수없는 남주로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했더니 예상대로..
결말 : 식기는 커녕 넋부랑자 됨+별 거지같은 이유 대가며 뽀귀 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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