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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가문의 막내, NCT 마지막 유닛 NCT WISH(엔시티 위시)가 데뷔 50일 만에 신인상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NCT WISH는 지난 4월 10일 일본 요코하마 K-아레나에서 개최된 '제1회 아시아 스타 엔터테이너 어워즈 2024'(ASEA 2024)에 참석했다. 데뷔 후 처음 시상식에 참석한 NCT WISH는 THE BEST NEW ARTIST 트로피의 주인공이 됐다.


데뷔 50일만에 신인상을 차지한 NCT WISH. 유우시는 "아직 데뷔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이렇게 큰 시상식에 초대를 받아 너무 기쁘다. 이걸 어떻게 말로 표현해야 될 지 모르겠지만 앞으로 더 큰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는 생각이 가장 크게 들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지금까지 도와주셨던 분들 덕분에 이런 큰 상을 받게 됐다고 생각하고 앞으로 상에 걸맞은 아티스트가 되겠다는 마인드로 열심히 하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리쿠는 "첫 시상식이라 무대 할 때도 레드카펫 때도 너무 떨렸는데 멤버들의 행복해 보여서 너무 좋았고 나도 행복했다"며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이어 "신인상을 받을 줄 정말 상상도 못했다. 깜짝 놀랐는데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것을 알게 됐다. 앞으로 많은 사랑과 행복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온 역시 "첫 ASEA 시상식에 불러 주셔서 너무 영광이고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재희는 "정식 데뷔 후 첫 시상식이라 조금 떨리고 긴장한 모습 보여드리긴 했지만 정말 기쁘고 즐겁고 영광이었다"고 신인다운 모습을 보이며 "수상을 할 줄 몰랐는데 이렇게 수상하게 되어서 너무 기쁘고 우리 멤버, 네오센터 형 누나, SM직원분들 그리고 가장 소중한 시즈니 분들께 너무너무 감사하다. 앞으로도 더 성장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 드리기 위해서 정말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도 "첫 시상식이어서 많이 떨리기도 하고 셀레기도 했는데, 저희를 모르시는 분들에게도 저희를 보여드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다. 재미있게 무대를 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전했다.


사쿠야는 "저희가 제1회 오프닝으로 무대를 할 수 있어서 너무 영광이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NCT WISH가 'ASEA 2024' 오프닝 무대의 주인공이었기 때문.


NCT WISH는 소녀시대 '소원을 말해봐', 샤이니 'Lucifer'(루시퍼), 슈퍼주니어 '쏘리 쏘리'(Sorry, Sorry), 동방신기 '주문-MIROTIC' 일본어 버전, 엑소 '으르렁' 등 선배 아티스트들의 곡으로 메들리 퍼포먼스를 준비, 패기 넘치는 모습으로 시상식을 화려하게 열었다.


유우시는 "회사 선배님들의 곡으로 오프닝 무대를 준비했는데 선배님들이 쌓아왔던 무대와 노래들의 소중함을 생각하면서 무대를 했다"고 회상했다. 리쿠도 "오프닝 무대를 준비했는데 SM 명곡 메들리라 우리가 진짜 잘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열심히 준비했다"고 전했다. 시온은 "감사하게 우리가 오프닝 무대를 하게 됐다. 존경하는 SM 선배님들의 메들리 무대를 준비하게 돼 정말 좋은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었다. 선배님들의 디테일 위주로 많이 신경써서 연습했다"고 귀띔했다.


NCT WISH는 스페셜한 오프닝 무대뿐 아니라 데뷔곡 'WISH'와 프리 데뷔곡 'Hands Up'으로 무대를 꾸몄다. 소원과 꿈을 이뤄가고 있는 멤버들의 희망찬 에너지와 청량한 매력이 가득한 무대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재희는 "우리의 에너지와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곡들을 준비했다. 사실 프리데뷔 기간 K-아레나에서 'Hands up' 무대를 한 적 있는데 그때보다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밝혔다. 사쿠야는 "이번 시상식에는 우리를 모르시는 분들도 계실 것 같아서 우리만의 매력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고 역시 "우리의 첫 시상식이고 우리를 모르시는 분들도 많이 있을 것 같아서 우리의 긍정 에너지, 행복하게 무대 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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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우시는 "너무나 대단한 선배님들과 함께 참석하게 되어 너무 영광이었고 우리가 그 자리에 앉아도 되나 싶을 정도로 많이 긴장도 하고 많이 설렜다"고 말했고 리쿠는 "멋진 선배님들과 함께 참석할 수 있어서 너무 영광이었고 앞으로 선배님들처럼 멋진 무대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시온 역시 "선배님들과 함께하는 자리에 초대돼서 기쁘고 영광"이라며 "우리의 매력을 잘 보여드리고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재희는 "많은 선배님들과 함께 무대를 할 수 있다는 게 너무 영광이었고 무대에서 선배님들 앞이라서 긴장도 조금 했지만 열심히, 재밌게 한 것 같아서 정말 좋았다"고 솔직히 말했다.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 데뷔해 한달이 넘는 기간 많은 것들을 이뤄낸 NCT WISH에게 꿈을 이룬 소감, 그리고 새로 생긴 꿈을 물었다.


유우시는 "우리 꿈은 큰 곳에서 단독 콘서트를 하는건데 더 열심히 해서 언젠가 우리의 꿈에 닿길 바라고 달려가겠다"고 밝혔고 리쿠는 "데뷔해 팬분들과 볼 수 있는 곳이 많아져서 그 시간이 너무 행복했다"고 지난 한달여를 떠올렸다. 이어 "데뷔 무대였던 도쿄돔에서 단독 콘서트를 하고 싶다"는 새로운 꿈을 공개했다.


시온은 "내 첫번째 목표는 첫 쇼케이스에서 이뤘는데 그 다음 목표인 신인상을 오늘 이 자리에서 받게 돼 너무너무 기쁘고 행복하다"며 "큰 목표는 NCT NATION을 했던 스타디움에서 단독 콘서트를 하는 것"이라고 목표를 밝혔다.


재희는 "데뷔 무대를 SM TOWN에서, 그것도 도쿄돔이라는 엄청난 무대에서 한 것이 너무 믿기지 않았고 음악방송과 팬사인회 등을 통해서 팬분들과 직접적으로 더 만날 기회가 많아져서 너무 좋고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뒤돌아보며 "데뷔 무대였던 도쿄돔에서 언젠가 저희만의 단독콘서트를 하고 싶다"고 전했다.


사쿠야 역시 "데뷔한지 얼마 안 됐는데도 불구하고 우리를 많이 응원해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영광이고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다"며 "다음 시상식 때도 꼭 상을 받을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의욕을 드러냈다. 는 "새로 생긴 꿈이라기 보다 원래부터 계속 있는 꿈인데 NCT WISH로 곡을 많이 내서 단독 콘서트를 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남부럽지 않은 화려한 데뷔, 눈에 띄는 성과로 꽃길을 걷기 시작한 NCT WISH가 팬들에게 남긴 메시지이다.


"저희를 항상 따뜻한 눈으로 지켜봐 주시는 팬 여러분, 여러분들 덕분에 저희가 매일매일 웃고 행복하게 하루를 보낼 수 있는 거 같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더 빛날 수 있는 NCT WISH가 될 수 있게 열심히 하겠습니다" (유우시)


"올해는 여러분과 더 많이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위시를 사랑해 주세요~ 사랑해요" (리쿠)


"올해는 저희가 데뷔하고 처음으로 보내는 한해인데 일단 시즈니 분들이 항상 행복할 수 있게 다양한 활동과 콘텐츠로 찾아 뵙고싶어요. 저흴 사랑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고 저희도 사랑 많이 줄 수 있는 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시즈니 사랑해요" (시온)


"직접 응원해주시는 팬분들 그리고 팬래터, 편지, 멀리서 마음으로 응원하고 계신 팬분들에게 너무너무 감사하고 힘이 된다고 말해드리고 싶고, 다음 곡도 정말정말 좋으니까 기대해주세요!! 앞으로도 즐겁고 열심히 하는 저희 모습 지켜봐주시고 오래오래 봐요. 사랑해요 시즈니!" (재희)


"팬분들이 응원해주시는 만큼 저희 앞으로 더 열심히 할 테니까요 많이 기대해주시고 많이 만나요"(사쿠야)


"앞으로도 많이 활동할거고 멋진 음악이랑 모습을 보여드릴테니까 많이 기대해주세요!"(료)


출처 - 뉴스엔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609&aid=0000844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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