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조리원 퇴소인데 코로나때문에 혼자있어서 그런가
우울감도 너무 심하고
애 울기라도 하면 무서워서 동실 시간에만
잠깐씩 데려오고있어ㅠㅠ
내가 울고불고 무섭다고 하니까
엄마가 친정으로 오라고해서 당분간 가 있을 예정인데
젖병은 뭘쓰나부터 시작해서
내가 모유를 못먹여서 완분해야될것같은데
신생아실에선 애기가 빠는욕구땜에 징징댄다고
쪽쪽이 있냐고묻고ㅠ
당장 예방접종 델꾸가는것도 무섭고...
진짜 애기가 어떤 시기에 뭐가 필요한지도
제대로 모르는데
내가 쟤를 백일 돌 두돌 다 키워낼수있을까
그런생각도 들고
6개월정도면 복직도해야하는데 다 멘붕..
육아책이라도 공부해야하나 너무 무섭다ㅠ
다른 사람들은 다 척척해내는거 같은데
어디서부터 뭘 해야할까
우울감도 너무 심하고
애 울기라도 하면 무서워서 동실 시간에만
잠깐씩 데려오고있어ㅠㅠ
내가 울고불고 무섭다고 하니까
엄마가 친정으로 오라고해서 당분간 가 있을 예정인데
젖병은 뭘쓰나부터 시작해서
내가 모유를 못먹여서 완분해야될것같은데
신생아실에선 애기가 빠는욕구땜에 징징댄다고
쪽쪽이 있냐고묻고ㅠ
당장 예방접종 델꾸가는것도 무섭고...
진짜 애기가 어떤 시기에 뭐가 필요한지도
제대로 모르는데
내가 쟤를 백일 돌 두돌 다 키워낼수있을까
그런생각도 들고
6개월정도면 복직도해야하는데 다 멘붕..
육아책이라도 공부해야하나 너무 무섭다ㅠ
다른 사람들은 다 척척해내는거 같은데
어디서부터 뭘 해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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