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드마크 유리정원 사서 주변 꾸며줬는데.... 꼭 닼초랑 퓨바가 와서 놀고 있음ㅋㅋㅋㅋ
뭐 하다 돌아와보면 닼초랑 퓨바가 항상 저기 있어 항상!ㅋㅋㅋ 3일 내내 맨날 저기있음!ㅋㅋㅋ
경이로운 우연의 일치겠지만 볼때마다 둘이 저기서 놀고 있는거보면...
내가 그동안 친환경적인 가구를 안놓아줬었나 하는 생각도 들고 그래ㅋㅋㅋㅋㅋ
보면 쿠키들 다 비슷비슷한 곳에 있더라... 에스프레소랑 뱀파는 항상 눈에 안띄는 곳에 숨어있고,
바요는 신문물이 궁금한지 애들 일하는거 근처 빙 돌면서 기웃거리고 있어ㅋㅋ
체리는 없어서 찾아보면 막 길 없는 외딴 섬에서 체리 폭탄 들고 재밌어하고,
공주는 제일 넓은 대로변에서 위풍당당하게 걷고 있음
연금술사는 새 데코 들어오면 거기서만 놀다가 하루 이틀 지나면 질렸는지 다른데로 가버림....
벨벳은 전용 데코 사줬는데 지 발로는 자진해서 지 데코 가는 일 절대 없음ㅠㅠ
랜마도 포기하고 전용데코 먼저 사줬는데, 해줘도 싫대ㅠㅠ 그래서 열기구 보내버렸어
이런거보면 내 쿠키들 정말 살아있는 거 같고.... 개성 넘치는 것 같아
되게 귀여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