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남매'를 진행하며 연출자로서도 인상 깊었던 순간이 있었을 것 같다.
"윤재, 지원 씨 어머니 인터뷰를 하러 갔을 때 너무 감동받아 다 울고 그랬다. 이들의 연애에 있어 제작진이 언급되는 게 몰입을 깰 수 있다고 생각해서 최대한 빼는데 어머니의 '내가 보석 같이 생각했던 애들을 제작진이 알아봐 줘 엄마는 그 자체로 자랑스럽다'라고 했는데 진심 그 자체였다. 이 프로그램에 아이들을 내보낼 때 결과와 상관없이 어머니의 행복했던 기분이 담겨 있었다. 진짜 감정이라고 생각해서 편집하지 않고 넣었다."
진주피디도 그랬대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37/0000389706
"윤재, 지원 씨 어머니 인터뷰를 하러 갔을 때 너무 감동받아 다 울고 그랬다. 이들의 연애에 있어 제작진이 언급되는 게 몰입을 깰 수 있다고 생각해서 최대한 빼는데 어머니의 '내가 보석 같이 생각했던 애들을 제작진이 알아봐 줘 엄마는 그 자체로 자랑스럽다'라고 했는데 진심 그 자체였다. 이 프로그램에 아이들을 내보낼 때 결과와 상관없이 어머니의 행복했던 기분이 담겨 있었다. 진짜 감정이라고 생각해서 편집하지 않고 넣었다."
진주피디도 그랬대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37/0000389706
지원윤재네 어머니 인터뷰에서 많이 울었음..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