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68포백때 142화까지 사놨거든
48화쯤 읽고 방치중인데 언제 재밌어질까?
너무 취향에 안맞거나 재미없는 건 아닌데 48화 읽을때까지 너무 별다른 일이 없어서 좀 지루해...
처음엔 캠퍼스물같아서 재밌게 느껴졌는데 첨에만 그렇게 느껴졌고 갈수록 학교생활 얘기 별로 그렇게 재밌지않은데 구구절절 나와서 지루해지기 시작했는데
처음 볼 때 댓글에 20화까지만 참고 보라고 해서 20화에 뭔가 대단한 사건이 나오나보다했는데 그냥 애들 잠깐 감금?같은거 당했다가 돌아오는게 끝인데 그게 뭐가 글케 대단히 반전되는건지 잘모르겠는..🥲
뭐가 나올랑 말랑하다 결국 안나오는게 계속 이어지고
40화쯤에서 남주 과거 나오니 오..이제 재밌어지겠다 했는데 그나마 활력이 되었던 남주과거는 왤케 빨리 지나가는가ㅠㅠ
48화까지 재미없으면 그냥 내 취향에 안맞는건가?
이 작가 지난작 첫병은 개인적으로 너무 유치하게 느껴져서(여주 체질같은게 ㅅㅅ를 위한 설정으로 보였음) 보다가 말았었는데
이건 그래도 유치한 느낌은 없는데 너무 진행이 느려서 지루하고 여주남주 둘다 아직까지 매력을 잘 모르겠음..ㅠㅠ
더 읽으면 좀 나아질려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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