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1. 상사가 7일날 자동이체금액까지 감안해서 오늘 채권할인 지시함
2. 돈 많이 넉넉하고 채권 이자율 6%라서 연휴동안 할인미루면 3만원정도 아껴짐
3. 내가 할인 며칠 미뤄도 되지않을까요? 여쭤봄
4. 내가 상사한테 들은 말 : 너는 오늘만 생각하냐 난 한달을 생각한다 안그래도 자금 말려서 예민한데 채권할인 왜 하냔 식으로 나를 쪼는거냐 내가 채권할인 지시한걸 왜 너한테 이해시켜야됨?????
5. 그러고나서 갑자기 몇분쯤 있다가 "할인하지마. 하지마라 그냥." 이러심

자금때문에 예민하신건 알겠는데 진짜 아무런 기분나쁠 일도 없다가 갑자기 저러셨어 평소에도 내가 저런식으로 의견 여쭙고 물어보는 편인데....
저 텍스트만 봤을때 내가 채근하는거처럼 보여?? 진짜 힘 빠진다
  • tory_1 2024.05.03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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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 2024.05.03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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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2 2024.05.03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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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 2024.05.03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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