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 11개월 들어선 아기를 키우고있는 엄마인데 혹시 비슷한 상황을 겪어본 육아동지들이 있을까싶어서 글을 써봐
이유식 시작을 앞두고 엄청 끙끙대다 시판이유식으로 초기 중기 후기를 무사히 거쳐오고있는데 곧 유아식으로 넘어가야될것같아 또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네
7월부턴 어린이집 다녀야해서 5월중순부턴 슬슬 유아식으로 먹는 연습을 해야할것같아
이유식은 시판으로 먹였으니 유아식부터는 좀 해줘볼까하고 인터넷을 찾아봤는데..
내 검색어에는 분명 똥손, 쉬운, 간단한.. 이 들어가있는데 다들 왜이렇게 부지런하고 다양하게 잘만드는지 검색만으로 자신감 완전 상실이야 ㅠㅠ
이유식 만들어먹이던 사람들은 유아식 넘어가면 편해진다던데 난 손질부터도 엄두가 안나더라..
결국은 유아식도 시판으로 국이랑 반찬을 시켜야하나싶더라구
아침은 오트밀로 먹이고 (간편하다던데 사실 이것도 다들 뭐에뭐에 섞어줘서 마냥 쉬워보이진않은게 함정..) 나머지 두끼는 밥만 내가 하고 나머지는 시판 국이랑 반찬 배달시켜서 주려는데.. 이렇게 해본 톨들 있니..?
가끔 주말에 시간나면 덮밥소스나 소면같은건 해줄수있을것같은데..
애낳기전엔 요리 즐겨했었는데 애키우면서는 어른도 냉동이나 배달로 간신히 연명하고있어서 요리하는게 쉽지가않네ㅠㅠ
현명한 톨들의 경험 공유나 조언 부탁해!
이유식 시작을 앞두고 엄청 끙끙대다 시판이유식으로 초기 중기 후기를 무사히 거쳐오고있는데 곧 유아식으로 넘어가야될것같아 또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네
7월부턴 어린이집 다녀야해서 5월중순부턴 슬슬 유아식으로 먹는 연습을 해야할것같아
이유식은 시판으로 먹였으니 유아식부터는 좀 해줘볼까하고 인터넷을 찾아봤는데..
내 검색어에는 분명 똥손, 쉬운, 간단한.. 이 들어가있는데 다들 왜이렇게 부지런하고 다양하게 잘만드는지 검색만으로 자신감 완전 상실이야 ㅠㅠ
이유식 만들어먹이던 사람들은 유아식 넘어가면 편해진다던데 난 손질부터도 엄두가 안나더라..
결국은 유아식도 시판으로 국이랑 반찬을 시켜야하나싶더라구
아침은 오트밀로 먹이고 (간편하다던데 사실 이것도 다들 뭐에뭐에 섞어줘서 마냥 쉬워보이진않은게 함정..) 나머지 두끼는 밥만 내가 하고 나머지는 시판 국이랑 반찬 배달시켜서 주려는데.. 이렇게 해본 톨들 있니..?
가끔 주말에 시간나면 덮밥소스나 소면같은건 해줄수있을것같은데..
애낳기전엔 요리 즐겨했었는데 애키우면서는 어른도 냉동이나 배달로 간신히 연명하고있어서 요리하는게 쉽지가않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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