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리정원
토리들 안녕!
북하! :)

오늘 하루도 계획한 일들이랑 하고 싶은 일들 하면서
즐겁고 행복하게 잘 보냈지?

토리들이 만족스러운 하루를 보냈길 바라며,
글을 쓰고 있어! :)

부족한 잠도 보충하고,
주말을 맞이하여 맛있는 음식들도 먹고,
주중에는 못했던 일들도 하며
꽤 괜찮은 하루 보냈길 바라!

일요일 밤이라, 조금 아쉽겠지만
남은 세 시간 동안 오늘 하루 마무리 잘 하고
다가오는 새로운 한 주와
월요일 아침을 맞이할 힘을 채우며 일찍 잠들자!

오늘도 미세먼지가 좋더라!
잠들기 전에 짧게 환기하고
맑은 공기 마시며 책 보다가 스르륵 잠들자.

책과 함께 재미있는 시간 보내고,
푹 자!

북나잇! 항상 고마워!!
  • tory_1 2024.04.21 21:30
    https://img.dmitory.com/img/202404/2mm/pin/2mmpinDKBGw6SAkiemYw00.jpg
    오늘 읽을 책은 <싸울게요, 안 죽었으니까>
    부산 돌려차기 사건의 피해자가 낸 책이야. 1장부터 갑갑하다..ㅠㅠㅠㅠㅠ
  • tory_2 2024.04.21 21:55

    <증발하고 싶은 여자들> 끝

    뒤로 갈수록 내 개인적인 경험들이 떠올라서 펑펑 울었다ㅠㅠ

    sns나 보다가 자려던 거 이 글 덕분에 완독했어 ㅎㅎ 고마워

  • tory_3 2024.04.21 22:39
    <호텔 바비즌> 읽는중이야!
  • tory_5 2024.04.21 23:20
    나는 금요일에 다 읽었어 호텔 자체가 주로 젊은 백인 여성을 투숙객으로 받던 곳이라 그 외의 여성 이야기가 많지 않은 건 아쉬운데(작가는 그 외의 여성들 얘기도 하려고 애썼지만) 그래도 당시의 한계 속에서 자기 꿈을 펼치려고 노력하고 좌절하는 모습에 공감이 가더라
  • tory_4 2024.04.21 22:42
    <천개의 파랑> 드디어 다 읽었다아아아아!!!!!
    작가의 말에 “우리는 모두 천천히 달리는 연습을 헤야 한다” 라는 문구가 기억에 남네- 막 재미있었다는 아니지만 보는 내내 좋았어
  • tory_6 2024.04.22 00:00
    북하! 뜨거운 피 읽고 왔어 150페이지 정도 되는 소설이라 한시간 남짓 읽은 것 같아 주인공이 너무 건조해서 뭐가 그리 뜨거울까 했는데 뜨거운 피를 갖고 있긴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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