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163에 지금 몸무게가 44인데
인바디를 다 올리시니까.. 지방도 없고 근육도 없고 그냥
엄청 마른 몸이신 상태임 운동은 미친듯이 하고
사진으로 봤을 때 진짜 너무 말랐다.. 싶은 수준이 됐는데
보기 막 예쁘거나 그런 게 아니라 걱정이 되는 수준인데
본인은 "바프까지 더 얇아지고 싶은데 안되네 ㅠ 힘없어서 걷기도 힘든데 그래도 파워운동"
"오늘도 3시간 달림" 이러면서 식단도 올리는데
닭가슴살 백몇십그램, 팽이버섯 1개, 계란흰자 2개
이런식으로 무게 다 재서 드심.. 한두끼.. 겨우 먹는 것 같은데..
점점 강박적으로 되는 건 분명하고
바디프로필만 끝나봐라 내가 서울갔다 오면서 빵집 다조진다
잠이 안와 뭐 먹고 싶어 뭐 생각나
이런 글 엄청 올리시는데..
진짜... 안쓰럽고 또 이미 식이장애 수준이다 싶은데
대체 바프가 뭐가 어디에 좋은 건지 이해가 안감
나도 식이장애 겪어봤어서.. 한 번 걸리면 낫기가 얼마나 힘든데..
함부로 말할 일도 아니니까 가만히 올리시는 글 보곤 있는데
바디프로필 찍고나서 과연 정상적으로 잘 지내실까 걱정 엄청 되더라
저런 거 문화라고 하기도 싫고 그냥 사라졌음 좋겠어
여자들 다 빼빼말라서 근육은 무슨 그냥 살 거죽만 남아서는 바디프로필이라고 사진 찍던데
그게 무슨 바디프로필이야.. ㅜㅜ 식이장애 양성소같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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