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버스 자리 잘 안 나는데 한 자리 나서 오 재수 하고 앉았는데 그 뒤에 바로 할머니가 타더라고
몸집도 작고 딱 자리에 앉아야하는 할머니길래 두말 않고 일어나서 비켜주니까 아유 한 정거장간다 하고 사양을 하는거야
한 정거장이든 두 정거장이든 앉으세요 하고 억지로 앉혔는데 내가 내릴때까지 안 내림
할매 으데 사람 부담 안 줄라고 그짓말하노 허 참
몸집도 작고 딱 자리에 앉아야하는 할머니길래 두말 않고 일어나서 비켜주니까 아유 한 정거장간다 하고 사양을 하는거야
한 정거장이든 두 정거장이든 앉으세요 하고 억지로 앉혔는데 내가 내릴때까지 안 내림
할매 으데 사람 부담 안 줄라고 그짓말하노 허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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