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초등이고 30중반 비혼톨이라 어딜 가든 일복이 넘치다못해 터지는중이야. 난 승진생각없고 학급운영이나 철저히 하자는게 인생 목표거든.



내가 어디까지 거절할 수 있는지 경험좀 모아줘. 몇년째 내가 봉으로 보이는지.. 정신병원 기록을 만들어야하나, 가정을 가져야하나 싶을 정도로 교직생활이 진절머리가 나네.







1. 일반적으로, 교장이 공모사업 따오라고 시키면 무조건 (복종)해야하는건가? 역량부족 등으로 거절할 수 없나?







2. 예를 들어 내가 연구야.. 그럼 연구학교나 혁신학교 관련 공모 시키면 해야하는건가?(교사들은 동의했다는 가정 하에) 연구는 내 의지가 아니고 교사들은 점수에 관심이 있는사람도 있는 그지같은 상황에서







3. 대부분 교사들이 반대했는데^^ 장이 푸쉬넣으니 교감이나 작년 담당교사가 일 따오고서는 다른학교로 튀었어. 망할ㅗ 누군가는 맡아야겠지? 근데 이건 거절 가능한가?
  • tory_1 2021.01.17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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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 2021.01.17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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