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
스밍 시대 되면서 가수 및 노래가 갈수록 많아져서?
  • tory_1 2024.04.24 03:03
    흠 내 뇌피셜로는 취향이 세분화되고 음악 장르도 다양해지고 섞이면서 뭐가 더 좋다 아니다를 판단하기 어려워진거 같아
  • tory_2 2024.04.24 03:21
    스밍,틱톡시대 오면서 평론의 영향력이 준거같아
    그리고 이건 그냥 내 느낌인데 요즘 평론들은 좀 유한 느낌? 피치포크도 옛날이 더 악독(...)했어
  • tory_4 2024.04.24 11:03

    22 맞음 스밍시대가 오면서 평론의 영향력이 확 줄었고(일단 음악을 앨범단위로 안들음. 곡단위로도 안듣는걸)

    그리고 그걸 본인들도 알아서 독기도 빠짐 

  • tory_3 2024.04.24 06:44

    평론가들이 기계도 아니고 사람이니까 당연히 자기들이 좋아하는 음악or아티스트는 점수 잘주고 싫어하는 음악or아티스트는 점수 안줘버는데 이런것들을 대중이 알아버려서... 그런데 이제 상관없어졌어. 왜냐면 영화랑 다르게 음악은 스밍시대가 되니까 대중이 찍먹이 가능해졌거든. 이젠 대중이 스스로 판단하기 시작했다는거임. 또 원래 평론가들은 대중이 잘 모르는 아티스트를 발굴해서 홍보하는 역할도 해왔는데 그게 소용없어졌지. 미츠키 음악 좋다고 점수 잘주고 추천도 했는데 아무도 몰랐다가 틱톡으로(대중픽) 흥해버렸잖아.. 또 ai가 취향별로 음악을 추천해주는 가능한 시대가 되었으니 발굴이나 홍보면에서의 역할도 소용없어진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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