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잘 맞음. 나 극성 수맘+현대물 못봄이라 수만 중요하거든. 그래서 그런지 1권은 평잼정도였는데 2권부터 팝콘 와자작 와자작 하면서 봄ㅋㅋㅋ
선우가 짝사랑에 아파하고 질투하고 보답받지 못할거라고 생각한 감정에 보답받아서 행복해서 울기까지 하니까 존좋...
그리고 문체도ㅋㅋㅋ 생각보다 잘맞아... 진짜 남자 대학생들이 할것같은 지호의 약간 어린 사고방식이 귀엽다ㅋㅋㅋ큐ㅠㅠㅠㅠ
특히 3권 초반~100페이지 ㅗㅜㅑ... 쩔더라. 거긴 형광펜 쳐놓으면 읽다가 감상에 방해될까봐 책갈피만 해둠. 두고두고 봐야지. 벨 많이 봤지만 그정도로 힘들어 하는 수는 처음본거같아. 그부분 너무 좋아^///^
마지막까지 잘 읽을 수 있었어><!
ps. 그리고 예전에... 딤토에서 어떤 토리가 수가 경험 많은줄 공이 착각하고 있는 소설들 있냐고 보고싶다는 글을 봤는데 그 글이 자꾸 떠오르는거야. 그 글 토리는 이거 봤을까?? 아ㅠㅠ 추천해주고싶은데 제목에 그 내용쓰면 제목부터가 스포잖아ㅠㅠㅠ싶다ㅠㅠ
선우가 짝사랑에 아파하고 질투하고 보답받지 못할거라고 생각한 감정에 보답받아서 행복해서 울기까지 하니까 존좋...
그리고 문체도ㅋㅋㅋ 생각보다 잘맞아... 진짜 남자 대학생들이 할것같은 지호의 약간 어린 사고방식이 귀엽다ㅋㅋㅋ큐ㅠㅠㅠㅠ
특히 3권 초반~100페이지 ㅗㅜㅑ... 쩔더라. 거긴 형광펜 쳐놓으면 읽다가 감상에 방해될까봐 책갈피만 해둠. 두고두고 봐야지. 벨 많이 봤지만 그정도로 힘들어 하는 수는 처음본거같아. 그부분 너무 좋아^///^
마지막까지 잘 읽을 수 있었어><!
ps. 그리고 예전에... 딤토에서 어떤 토리가 수가 경험 많은줄 공이 착각하고 있는 소설들 있냐고 보고싶다는 글을 봤는데 그 글이 자꾸 떠오르는거야. 그 글 토리는 이거 봤을까?? 아ㅠㅠ 추천해주고싶은데 제목에 그 내용쓰면 제목부터가 스포잖아ㅠㅠㅠ싶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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