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왕 진짜 세련됬어. 볼때마다 감탄함.
그 시대상 감안했을 때 보통 나오는 비하적인 레파토리 이런것도 없고...
개그도 과하지 않아. 취향을 탈수는 있어도 유행은 안타는 개그.., 아 물론 스토리도
지금 읽어도 시대를 감안하고 읽을 필요 없어ㅋㅋ 그냥 읽으면될뿐
굳이굳이 옥의 티를 찾아보자하면 표지가 촌스러운거?ㅋㅋㅋ
여왕소재부터 삼각관계도 진부하지 않고 신선함. 여캐들 능력자들이심
플라티나도 아우나라 벨트로 서사 좋고ㅋㅋㅋ 제닌 가짜 누나랑 아우나 새엄마 얘기도 짠내나지만 괜찮더라
여성캐릭터 다 매력있게 나옴.
무엇보다 가장 좋아하는건 나비에 묘운 소류 구도ㅋㅋㅋㅋㅋ
앞부분보다 뒷부분에 뜬구름 잡는 것 같고ㅠ 뭔가 공백도 많고 공허한 느낌? 내용이 앞부분만큼 옹골차지 않은 느낌에 놓고싶었지만.
소류가 좋고 묘운이가 좋아서 끝까지 읽었어ㅠㅠㅠ
한번씩 이 작가 감성이 버거울 때가 있고ㅋㅋㅋㅋㅋ
솔직히 가끔은 형이상학적인말로 사람 홀리는 것 같고 그래ㅋㅋ 내가 뭘 보고 있나 싶고
그래도 난 이 작가님이 너무 좋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시대상 감안했을 때 보통 나오는 비하적인 레파토리 이런것도 없고...
개그도 과하지 않아. 취향을 탈수는 있어도 유행은 안타는 개그.., 아 물론 스토리도
지금 읽어도 시대를 감안하고 읽을 필요 없어ㅋㅋ 그냥 읽으면될뿐
굳이굳이 옥의 티를 찾아보자하면 표지가 촌스러운거?ㅋㅋㅋ
여왕소재부터 삼각관계도 진부하지 않고 신선함. 여캐들 능력자들이심
플라티나도 아우나라 벨트로 서사 좋고ㅋㅋㅋ 제닌 가짜 누나랑 아우나 새엄마 얘기도 짠내나지만 괜찮더라
여성캐릭터 다 매력있게 나옴.
무엇보다 가장 좋아하는건 나비에 묘운 소류 구도ㅋㅋㅋㅋㅋ
앞부분보다 뒷부분에 뜬구름 잡는 것 같고ㅠ 뭔가 공백도 많고 공허한 느낌? 내용이 앞부분만큼 옹골차지 않은 느낌에 놓고싶었지만.
소류가 좋고 묘운이가 좋아서 끝까지 읽었어ㅠㅠㅠ
한번씩 이 작가 감성이 버거울 때가 있고ㅋㅋㅋㅋㅋ
솔직히 가끔은 형이상학적인말로 사람 홀리는 것 같고 그래ㅋㅋ 내가 뭘 보고 있나 싶고
그래도 난 이 작가님이 너무 좋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치그치..분위기 잡아도 너무 무겁지도 않고 오글거리지도 않고 담백한 느낌
특유의 느낌이 있어 여백의 미 같은 동양화 같은 느낌
펠루아랑 요즘 신작도 나쁘지는 않은데 소녀왕-플라티나 이때 감성은 진짜 독보적이었어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