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33333 바로 요거 내안의 한국인 DNA가 일본뽕 받아들이길 거부해서 더 그렇게 느낌
다른 나라 사람들은 별로 이질감 못느낄 듯..
서양인들은 과도한거 아니면 흥미로워해 좆본이 원낙 이미지메이킹 잘해서 ㅋㅋ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느끼는 근원적인 거부감 같은 거 아닐까?
김연수 작가 에세이에서 본 글인데 자기가 정신이 육체를 지배한다고 느꼈던 어린 시절 경험을 말하면서
어릴 때 일본에 대한 적대감이 너무 심해서 아버진가 친척이 사온 왜색 넘치는 기념품을 보고 갑자기 구역질이 나왔다는 구절이 있었는데
그런 거 아닐까 싶음
그냥 뭔가 딱 걔네가 일본을 묘사하는 방식이 있음. 그 방식도 싫고
일본이란 나라 자체에 대한 거부감때문에 더 싫을수밖에 없고.
일본이라 그런것도 있고 그냥 나오는 순간 촌스러운 느낌...
? 너야말로 무슨 상관이야 불쾌하다는데.. 어차피 영화면 인종차별이나 여혐 데이트폭력같은게 나와도 그냥 영화로 받아들이라는거야? 예민이 문제가 아니라 쿨병이 문제네 너는 ㅋㅋㅋ그래 너톨이 일뽕영화 많이 빨아줘^^
서프라이즈 외국인 배우들+엉성한 배경과 연기 보는 느낌ㅋ
1톨 댓 다 받고 덧붙이자면 갑분일뽕에 일본캐만 나오면 영화가 갑자기 확 구려져서 싫더라 난ㅠㅠ;; 다른 애들 21세기에 다 총쏘는데 맨날 그놈의 사무라이랑 닌자야.... 지아이조에서 다들 엘레베이터 타고가는데 닌자캐들만 계단으로 뛰어가고있고 ㅋㅋㅋㅋ 구린 일본만화 실사화 보는것마냥 연출이 급촌스러워짐
현실에 없는 오리엔탈리즘을 형상화하잖아... 너무 이상해. 그런 동양인은 존재하지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