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경력 30중반임 알바로 월세 내며 지냄
누가 보면 님 좆됨;; 인데 정작 나는 그렇게 생각 안 하 거든
오히려 너 좆됨! 하고 돌려서 말 하는 주변 사람들이 신기해..
일부분만 보고 좆됐다고 하는 것도 신기하고
나의 모든 상황을 보고 좆됐다고 하는 것도 신기하거든..
나의 뭘 보고 저럴까
일부분은 좆된 거 맞지만 내가 선택한 길이고 거기에서 배움이 충분히 있다고 생각하거든...
몇 백짜리 플렉스 하거나 제태크할 시드도 없지만 알바 끝나고 밥 해먹고 책이나 넷플 보는 거 행복하고 좋은데..
부자는 아니겠지만 점점 나아질 거라는 희망이 있는데 내가 너무 나이브한 건가
현실을 직시 못하고 이상에 젖어있는 걸까 싶기도 하고..
그런 걸까?
누가 보면 님 좆됨;; 인데 정작 나는 그렇게 생각 안 하 거든
오히려 너 좆됨! 하고 돌려서 말 하는 주변 사람들이 신기해..
일부분만 보고 좆됐다고 하는 것도 신기하고
나의 모든 상황을 보고 좆됐다고 하는 것도 신기하거든..
나의 뭘 보고 저럴까
일부분은 좆된 거 맞지만 내가 선택한 길이고 거기에서 배움이 충분히 있다고 생각하거든...
몇 백짜리 플렉스 하거나 제태크할 시드도 없지만 알바 끝나고 밥 해먹고 책이나 넷플 보는 거 행복하고 좋은데..
부자는 아니겠지만 점점 나아질 거라는 희망이 있는데 내가 너무 나이브한 건가
현실을 직시 못하고 이상에 젖어있는 걸까 싶기도 하고..
그런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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