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코로나 지나고, 이제 간만에 행사했던 아이돌인데
뭐.. 스엠 쪽이라서 ㅎㅎㅎㅎ 비욘드라이브가 있어
이걸 아주그냥 공공연하게, 분철할사람~~~ 찾고있고, 심지어 녹화본을 올림
예전엔 전혀 그런게없었거든?
비욘드라이브 그.. 라이브도 유료인데다가 이걸 나누는건 조용조용하게 하는건 봤거든
그거야 크게말안하니까 친구들끼리하니까 그런갑다했는데
이거를 왜 트위터에서, 안고독방에서 공공연하게 찾고 말하는건지 모르겠음
이걸 이해를 못하는 내가 고인걸까 아니면 트렌드가 바뀐건데 내가 적응을 못하는걸까...
스엠 공연만이 아니라 모든 온라인 공연에 다 적용 되는 현상이 되어버렸음
녹화본 통으로 올리는 건 거의 없지만(간혹 몇 년전 공연이 유튜브에 올라온 건 있지만) 몇 초, 몇 분 짜리는 그냥 다 올려진다고 봐야 함
한 번씩 잡긴 하지만 사실 소속사도 손 놓은 상태이기도 하고-
그레이존이 되었지.
이걸로 영업 하고, 영업 당하고 하는 상황도 있어서 팬들이 굿즈 만드는 거 소속사가 놔두는 거랑 거의 같다고 보면 됨-
초상권 등의 문제가 제일 커서 그렇지만, 그 외에 그 공연을 dvd나 디지털코드로 팔아서 수익 남기려고 하는 것도 큰데
트위터 등으로 영상이 올라 간다고 해도 사실 그 dvd, 디코 등 살 사람은 다 산다고 봐야 해서 수익적으로 미친듯한 큰 타격도 없긴 하고..
그리고 분철하는 건
어느 정도, 이해가 가는 부분도 있어서.. 물론 규정상 맞지 않은 걸 톨 말대로 공공연하게 알리는 건 아니긴 하지만
온라인 공연 값이 점점 생각 보다 올라가고, 그 가격대를 같이 나눠서 쓰는 거는 그냥 그런갑다 싶음
(나는 그냥 속 편하게 분철 안하긴 함)
결국 톨이 말한 트렌드를 넘어서 그냥 고착된 상황이라고 봐야 하고, 없어지지 않을테니 적응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