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재랑 솔이랑 오랜만이네 하는데 19시절이 생각나네 ㅜㅜ 수영 경기 못보게하려고 영화관 간거,전봇대에서 선재 머리 밟은거,독서실에서 꽁냥거린거,야구경기 보러간거,고백한거,떡볶이 집에서 떡볶이 먹은거 등등 그 추억을 둘다 공유한 상태에서 만나니까 넘넘 막 가슴이 벅차올라..벅차오르는 톨들 있니...진짜 낼도 넘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