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사건도 없고 정인이 지호 첫만남부터 서로 마음이 커져가는 그 과정과 인물들 심리에 초점 맞춘 잔잔한 드라마인데 이렇게 재미있을 수 있구나ㅠㅠ
오히려 이런 분위기로 끌고가면서 쫀쫀하게 잘쓰는거 어려울거 같은데 김은작가 이번에 진짜 잘한다ㅠㅠ
대사 티키타카 쩔고 인물 캐릭터 확실하고 여주 존멋이고 진짜 넘 좋아
오히려 이런 분위기로 끌고가면서 쫀쫀하게 잘쓰는거 어려울거 같은데 김은작가 이번에 진짜 잘한다ㅠㅠ
대사 티키타카 쩔고 인물 캐릭터 확실하고 여주 존멋이고 진짜 넘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