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난간에서 혜나 어떻게 죽인 건지 제대로 설정 짰겠지? 형사가 우주가 범인일 수밖에 없는 7가지의 증거나 읊었는데 설마 걍 어찌저찌 우주는 누명이었고 범인은 김주영네였다 이러는 건 아니겠지? 아무리 봐도 우주 누명 맞는데 김주영이 어케 내부사정을 알고 있었는지 제대로 나오겠지? 예서가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정보제공 역할을 한 거라고 생각했는데 어제 보니 예서는 진짜 1도 관계없어보여서 혼란스럽다
젠장 생각이 너무 깊어져서 예서 팔찌에 초소형 카메라라도 설치했나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