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영이 너무 안쓰러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 솔직히 1~3화 동안은 그냥 한드에서 이런 상또라이 여주 첨봐서 그저 신선하고 재밌고 흥미롭게만 봤는데...
세상에.....
고대환한테 목졸리고 난 이후의 문영이 얼굴 클로즈업되는데 숨죽여 보게되더라ㅠ
웃는듯 우는 연기 미쳤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무녕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 장면 하나로 그렇게 나톨은 문영맘이 되었다고 한다.... 앞으로 문영이가 그 어떤 또라이짓을 한다고해도 더이상 예전처럼 재밌게만 볼 수 없을 거 같아..ㅠㅠ
개미 못죽이는 것도 넘.. 쎈척 똘끼충만하게 굴지만 누구보다 여린 문영아.... 강태 말엔 또 왜그렇게 상처받은 눈빛인 건지 ㅜㅜ
달달이들이 다시 만난게 너무 다행이다 싶음.. 서로 밀어내고 상처주는거 이제 그만하고 행복해지자 얘들아..(과몰입)
주말 언제와 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