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 나 어릴 때 진짜 열풍이어서 폭탄머리!죽을래 밥먹을래,박효신 ost 뭐 이렇게 대강 알고 있었고 볼 생각 1도 없었거든...
그러다 엊그제 쉬다가 문득 왜 그렇게 인기 많았나 궁금해서 1화 틀었다가 이틀만에 다 봤어ㅠㅠ
마지막회보고 눈물 펑펑 흘리고..가슴 미어지고ㅠ
눈의꽃같이 전설의 ost들이랑 그 겨울 냄새랑 내용이랑 너무 잘 어울리고 남주 인생 너무 처절하고..처음부터 끝까지 계속 우중충한데 너무너무 슬퍼 당분간 다른 드라마 못볼것같아
특히 임수정 10대같이 너무 귀엽고 소지섭 진심으로 너무너무 젊고 섹시하고..이젠 소지섭 보면 차무혁 떠올라서 주군의태양같이 귀여운 컨셉 못보겠더라구ㅋㅋㅋㅠㅠ
심심한 톨들 강추야!!넘 피폐해서 영혼이 쏙 빨린다 증말,,뒤늦게 2004년작 메이킹이랑 NG찾아보는데 화질도 그렇고 자료도 얼마없네ㅠ
※2004년작이라 올드하고 폭력적인 부분들이 있긴 해 근데 내가 김삼순은 보다 껐는데 이거는 폭력적인거 눈살 찌푸려지긴 해도 보다 끌정도로 막 대사가 불편한건 없더라구
※보고싶은 톨들 kbsworld유투브에 다 풀려있어!!
그러다 엊그제 쉬다가 문득 왜 그렇게 인기 많았나 궁금해서 1화 틀었다가 이틀만에 다 봤어ㅠㅠ
마지막회보고 눈물 펑펑 흘리고..가슴 미어지고ㅠ
눈의꽃같이 전설의 ost들이랑 그 겨울 냄새랑 내용이랑 너무 잘 어울리고 남주 인생 너무 처절하고..처음부터 끝까지 계속 우중충한데 너무너무 슬퍼 당분간 다른 드라마 못볼것같아
특히 임수정 10대같이 너무 귀엽고 소지섭 진심으로 너무너무 젊고 섹시하고..이젠 소지섭 보면 차무혁 떠올라서 주군의태양같이 귀여운 컨셉 못보겠더라구ㅋㅋㅋㅠㅠ
심심한 톨들 강추야!!넘 피폐해서 영혼이 쏙 빨린다 증말,,뒤늦게 2004년작 메이킹이랑 NG찾아보는데 화질도 그렇고 자료도 얼마없네ㅠ
※2004년작이라 올드하고 폭력적인 부분들이 있긴 해 근데 내가 김삼순은 보다 껐는데 이거는 폭력적인거 눈살 찌푸려지긴 해도 보다 끌정도로 막 대사가 불편한건 없더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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