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피셜로 쓰레기가 왕이 되는 내용이니 짜증이 나기는 하지만
극중에서 율무가 유일하게 그 말을 들어주는게 동주쟎아.
쏘시오패스같은 율무가 유일하게 신경쓰고 져주고 첫눈에 마음에 품은 이길수 없는 존재.
십여년을 살던 집을 비우고 쓸고 닦을 만큼 집착하는 존재.
동주가 기녀후보가 되어서 무월단주의 아래서 보호받은 것도 어쩐지 우연이 아닐것 같음.
그리고 지금으로 봐서는 왕이 되려는 것도 권력욕이 강해서라기보다 애비 복권시켜주고 동주의 복수를 대신 해주려는 것도 있어보임.
동주가 운이좋아 광해군 시해에 성공한다 쳐도 이후엔 죽음 뿐인게 뻔하니까.
동주를 살려 제가 취할 유일한 방법이쟎아.
그리고 이제까지 나온 바로는 능양군에게 그런 존재는 동주가 유일해보임.
그런데 그런 동주는 다른이를 마음에 품었지.
그리고 아마 사라질거야.
그리고 능양군은
제 부인도 아들도 며느리도 손주도 아무도 못믿고
역사속에 암군으로 남겠지.
가장 얻으려던 것은 영원히 못가진채로.
극중에서 율무가 유일하게 그 말을 들어주는게 동주쟎아.
쏘시오패스같은 율무가 유일하게 신경쓰고 져주고 첫눈에 마음에 품은 이길수 없는 존재.
십여년을 살던 집을 비우고 쓸고 닦을 만큼 집착하는 존재.
동주가 기녀후보가 되어서 무월단주의 아래서 보호받은 것도 어쩐지 우연이 아닐것 같음.
그리고 지금으로 봐서는 왕이 되려는 것도 권력욕이 강해서라기보다 애비 복권시켜주고 동주의 복수를 대신 해주려는 것도 있어보임.
동주가 운이좋아 광해군 시해에 성공한다 쳐도 이후엔 죽음 뿐인게 뻔하니까.
동주를 살려 제가 취할 유일한 방법이쟎아.
그리고 이제까지 나온 바로는 능양군에게 그런 존재는 동주가 유일해보임.
그런데 그런 동주는 다른이를 마음에 품었지.
그리고 아마 사라질거야.
그리고 능양군은
제 부인도 아들도 며느리도 손주도 아무도 못믿고
역사속에 암군으로 남겠지.
가장 얻으려던 것은 영원히 못가진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