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그사람 자체만 좋아한다 말은 그러지만
그게 이정도로 쎄게 오는건 첨봐
사랑하는 사람이 누군지도 모르고 좋아해
심지어 이름조차 몰라
상대방은 그조차 가르쳐주지 않아
그런데 정체만 빼고 모든걸 다 주는 사람이라
그사람 신분 이름 배경 아무것도 상관없이 사랑하게 되어버렸어
그러다 죽기 전에야 겨우 이름 한번 불러봤는데
그순간 그 남자가 나타나 구해줬어 ㅠㅠㅠㅠ
이 서사 뭐야
로맨틱 끝판왕이잖아 ㅠㅠㅠ
정말 녹두라는 남자 본질에 빠져서 사랑하게 된건데 ㅠㅠㅠ
사극이니 가능한 서사지만 그래서 더 로맨틱해서 미치겠어
동주가 녹두 물에 빠지고 이름을 몰라서 야 야 부르다가
나중에 이름 물어볼때 울뻔했다 너무 좋아서 ㅠㅠㅠ
이런 서사가 어딨냐고 ㅠㅠㅠㅠ
그게 이정도로 쎄게 오는건 첨봐
사랑하는 사람이 누군지도 모르고 좋아해
심지어 이름조차 몰라
상대방은 그조차 가르쳐주지 않아
그런데 정체만 빼고 모든걸 다 주는 사람이라
그사람 신분 이름 배경 아무것도 상관없이 사랑하게 되어버렸어
그러다 죽기 전에야 겨우 이름 한번 불러봤는데
그순간 그 남자가 나타나 구해줬어 ㅠㅠㅠㅠ
이 서사 뭐야
로맨틱 끝판왕이잖아 ㅠㅠㅠ
정말 녹두라는 남자 본질에 빠져서 사랑하게 된건데 ㅠㅠㅠ
사극이니 가능한 서사지만 그래서 더 로맨틱해서 미치겠어
동주가 녹두 물에 빠지고 이름을 몰라서 야 야 부르다가
나중에 이름 물어볼때 울뻔했다 너무 좋아서 ㅠㅠㅠ
이런 서사가 어딨냐고 ㅠㅠㅠㅠ
진짜 대 미쳤다 얘네 사극 로설 실사화냐고 진짜ㅠㅠㅠㅠㅜ와 사극럽라 처돌이인데 이름불러주는거 진짜 개쩐다 생각했는데 이글 제목은 또 뭐야ㅠㅠㅠㅠㅠㅠㅠㅠ나 못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