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멘탈'인듯
장사회에 이용되는 거북이들이 겉으로는 강하지만 정신적으로는 나약한 인간들이었고
그래서 정신병원을 이용한 세뇌작업에 넘어간거겠지
영군이한테 온갖 불행을 다 몰아준것도
이들과 영군이의 정신력 차이를 보여주기 위함인듯해
아무리 불행의 진흙탕에서 굴러도 무너지지않는 인간이 있다는것
거북쓰가 묻고다니는 인간다움의 조건이 엄지뿐만이 아니라 그 정신력, 의지가 아닌가함
장사회에 이용되는 거북이들이 겉으로는 강하지만 정신적으로는 나약한 인간들이었고
그래서 정신병원을 이용한 세뇌작업에 넘어간거겠지
영군이한테 온갖 불행을 다 몰아준것도
이들과 영군이의 정신력 차이를 보여주기 위함인듯해
아무리 불행의 진흙탕에서 굴러도 무너지지않는 인간이 있다는것
거북쓰가 묻고다니는 인간다움의 조건이 엄지뿐만이 아니라 그 정신력, 의지가 아닌가함
사실 영군이 성장과정을 보면 얼마든지 장사회든, 아님 애초에 경찰이 아니라 진짜 아예 나쁜 쪽으로 빠지는거든, 어긋날 수 있는 유혹이나 환경에 놓인 적도 많았을 거야
그럼에도 김영군은 그런 거에 넘어가지 않고 잘 커왔고, 지금도 결정적인 순간에는 약자의 편에 서는 등과 같은 모습들을 많이 보여왔지
김영군 극 중 나이는 제일 어리지만 진짜 누구보다 외강내강인 캐릭터다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