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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19.01.19 12:16
    예서 멘탈 터진건 1학년 2학기 기말 때고 그럼 그때부터 유출이라는거 아님? 극중에도 기말이라고만 이야기 나왔지 몇학년 기말이라는건 이야기 안나온거같은데
  • W 2019.01.19 12:18
    그때부터 쭉 유출인거야???? 기말은 2학년 2학기가 맞을게 2학년 2학기 기말 칠판에 쓰는거 나오고 예서 신나서 시험지 읽자마자 답 딱딱 찍는거 나오고 그후 혜나가 1개 틀렸는데 이거 불공평하다고 열받아서 시험지 구기고 죽은 잠자리 비춰주고 그러거든....
  • tory_1 2019.01.19 12:20
    @W 그건 그때 혜나가 알아차려서가 아닐까? 혜나도 뭔가 이상하다는걸 눈치채고 방에 들어가서 기출 문제 살펴본거잖아 제대로 된 증거를 찾으려고... 그전부터 의심스러워서 그렇게 행동한거 같아서 나는 유출은 그전부터 있었던게 아닌가 싶어
  • W 2019.01.19 12:26
    @1 아 그럴수도 있겠다 그전에도 잘 받아서 의심스러워서 그후 혜나가 기출 찍어놓은거고 그 다음 기말을 치면서 확실해진거... 이제 제일 말이 되는듯하네.. 처음엔 예서가 틀린만한 것들 문제들만 조금만 유출하다가 서서히 문제 많이 유출한거면 예서가 유출된거 몰랐던거도 이해가되고
  • tory_1 2019.01.19 12:30
    @W ㅇㅇ 그거같아 곽미향이 딱 보자마자 유출인걸 알 정도로 모든 문제가 다 나와있는데 예서가 몰랐다는건 예서가 김주영에 대해서 절대적으로 신뢰를 해서 그렇기도 하겠지만 처음엔 틀릴만한 문제들만 유출을 하다가 점점 과목 확대하고 그래서 예서도 기출 정확도가 점점 좋아지네 정도로만 생각했을거같음
  • W 2019.01.19 12:34
    @1 아 생략된게 많아서 오해가 생기는듯 하군 진짜 이렇게 이해하면 이해 안될게 없네 ㅋㅋㅋㅋㅋ 딱딱 맞아떨어지는게 대박 이게 맞는듯!!!!!! 명쾌하다...!!!
  • tory_4 2019.01.19 12:53
    @1

    난 곽미향이 보자마자 안 건 유출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봐서 그런거지

    그게 아니면 그냥 쪽집게네 정도로 생각했을 수도 있는 거 같아

    혜나 대사 봐도 교묘하게 틀긴 했다고 했잖아

  • tory_1 2019.01.19 12:56
    @4 유출 이야기를 듣고 보지 않았어도 화면에 나온 문제마저도 완전 똑같았잖아 거기다 직접 문제를 풀지 않는 성인이 봐도 똑같을 정도면 그냥 같은거지.
    교묘하게 틀었던 것도 초반에 조금씩 유출했을때 이야기고 마지막 기말은 아예 통으로 유출했다는거. 저 시간의 흐름이 아니면 아무리 쪽집게라고 해도 저렇게까지 같은데 모르는건 좀 말이 안된다고 봄
  • tory_3 2019.01.19 12:34

    최소 2학년 2학기는 통으로 유출일 꺼 같음 아니면 2학년 전체 ... 예상문제 뽑아주는 선생 바꿨다고 하면 예서는 그래서 성적이 올랐구나 생각할 꺼 같아 

  • W 2019.01.19 12:36
    그런듯 ㅠㅠ 2학년 2학기는 그런거 같고... 그 이전에는 좀 서서히 힌거 같아 티안나게... 진심 이러면 김주영 쓰앵님표 세뇌교육.... 쓰며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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