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과거에 상처를 입었다고 해도 그동안 애정이가 왜그렇게 철옹성마냥 대오를 밀어내고 틈조차 주지 않는지 조금 이해가 안갔는데 오늘 회차보고 한 번에 다 납득함...
대오와 애정이 사이에 반복되는 상황에서 또 상처 받을까봐 무서워하고 근데 그 상처가 이번에는 딸과 엄마한테까지 영향을 미치니까 그게 두려워서 그랬던거였어ㅠㅠㅠㅠ
그리고 애정이 관점에서 사연 알게되니까 과거에 애정이가 한 말이 다 다르게 보이더라. 특히 잠깐 설렜다고 모든게 해결될만큼 14년이라는 시간이 그렇게 가볍지 않다고 한게 대오한테 상처받은 상태로 혼자 하늬 키우면서 버텨왔던거니까ㅠㅠ
근데 과거씬 보면 대오도 잘못한게 분명 있지만 공모전도 그렇고 뭔가 이유가 있었을 것 같은데 둘이 오해가 쌓이고 쌓여서 결국 풀어볼 기회도 없이 14년이나 흐른게 너무 안타까움ㅠㅠ
이제 대오가 다 알게 되었으니까 언능 둘이 화해하고 서로 사랑하자,,,,,
대오와 애정이 사이에 반복되는 상황에서 또 상처 받을까봐 무서워하고 근데 그 상처가 이번에는 딸과 엄마한테까지 영향을 미치니까 그게 두려워서 그랬던거였어ㅠㅠㅠㅠ
그리고 애정이 관점에서 사연 알게되니까 과거에 애정이가 한 말이 다 다르게 보이더라. 특히 잠깐 설렜다고 모든게 해결될만큼 14년이라는 시간이 그렇게 가볍지 않다고 한게 대오한테 상처받은 상태로 혼자 하늬 키우면서 버텨왔던거니까ㅠㅠ
근데 과거씬 보면 대오도 잘못한게 분명 있지만 공모전도 그렇고 뭔가 이유가 있었을 것 같은데 둘이 오해가 쌓이고 쌓여서 결국 풀어볼 기회도 없이 14년이나 흐른게 너무 안타까움ㅠㅠ
이제 대오가 다 알게 되었으니까 언능 둘이 화해하고 서로 사랑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