쳐돌이가 뭔지 몰랐다면
고개를 들어 나톨을 보라 ㅠㅠ
제목 그대로 사괜 한장면 한장면 할말 많은 거 실화냐...
갑자기 뽕차올라서 꼽아보자면..
문영이가 넌 뭐조아해?하고 물어보는데
계속 강태한테 시선 고정 된거
그리고 문강태 의외로 겁나리 솔직하게
여행안가봤어, 정처없이 가고 싶어 하는거.
그리고 슬쩍 웃는거 같은 얼굴은 내가 덕깍지가 끼여서 인가^_ㅠ
다들 강태 짠해하고, 맘 아파하지만
강태가 좋아하는거엔 누가 관심이 있었겠나 싶어서
마음이가 아파 (.....아무래도 병증이 심각)
그리고,
나는 엔딩에서
강태가 그냥 안갈게도 아니고
그래, (다짐 반 + 대답 반) 하고 안갈께 한 거..
왜이렇게 설레...ㅅㅂ...
문영이가 가지말랄땐
가차 없이 손 떼내고 ㅠ_ㅠ
꺼지라니까, 손 잡으면서 안아주는거..
머리부터 끝까지 완벽하다..
완벽해..
고문영 문강태 완벼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