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6화까지 봤는데 (이 전에 도깨비 본 적 없음)
몰아보니까 뭐래야지 화면도 예쁘고 스토리도 괜찮고 다 좋은데 도깨비가 너무 아련~아련~ 이런 기분이얔ㅋㅋㅋㅋㅋ
야 그정도면 삶 괜찮은거 같은데 왤케 궁상이얌....같은 기분...내가 넘 세속적인가ㅎㅎㅠㅠㅠㅠ
남주여주 투닥거리고 저승이랑 막 투닥거리고 이런 건 재밌는데 아련아련 나올 때마다 아 또냐~ㅠ이런...ㅋㅋㅋㅋㅋ
남주가 여주한테 괜히 성질부릴 때도 나이값 못하고 애한테 뭐하는 짓이냐....이런 감상이 들궄ㅋㅋㅋㅋㅋ.....
김신이 갑자기 뜬금없이 말투 바꾸면서 멋진 대사?칠 때마다 엥 너무 뜬금포....이런ㅋㅋㅋㅋㅋㅋ....
한화한화 나오는 거 봤음 스토리도 덜 신경쓰고 훨씬 나았을 거 같은데 몰아보니까 저 치명치명 감성이 더 짙어진 기분이야ㅋㅋㅋㅋㅋㅋ
이래서 드라마는 나왔을 때 같이 달려야 되나봐ㅠㅠㅠㅠ
ㅋㅋㅋ아 난 오히려 그때 달릴땐 불호글도 엄청 많았던거 같은데 나중에 몰아보니 다 재밌더라고. 근데 1,2회가 너무 넘사였어서 3회부터 조금 흥미를 잃긴했음 당시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