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백만개..사이다는 안줌
악역이 만렙이라 주인공이 맨날 당함
맨날 당하면서 뭔가 해보려고하는데 결국엔 또 당함
이런 식으로 지금 22회까지 옴..ㅎㅎ
오탐 때 느꼈던 고구마의 기운이 다시금 떠오름...
난 원래 김강우 아이템 vs 주지훈 진세연 아이템이라고 생각했단 말야
근데 김강우만 아이템 부자고 주지훈진세연은 암것도 없어 ㅋㅋㅋ
맨몸으로 싸움 ㅋㅋㅋ 맨날 누명쓰고 도망다니는거 밖에 못해.. 뭐라도 하나 줘라 좀
신부도 두개나 갖고 있고 방학재도 두개나 갖고 있는걸
주인공이 개뿔 암것도 없음.. 그래서 맨날 당해..
심지어 김강우는 돈과 권력도 있어서 주인공들이 쨉이 안돼.....
아 진짜.. 작가가 트렌드를 너무 모르는 느낌이다.. 이런 고구마는 노환영이야..
사이다는 마지막회나 되야 줄까..
연기 안보고 내용만 보고 달리는데 차라리 연기가 아까운 지경의 대본임....
이거 갈수록 고구마라서 하차했어 아이템 아무것도 없이 뭐하자는건지...그나마 있던 팔찌도 빼앗기고(팔찌빼앗긴 회차 너무 짜증나서 하차함) 조카가 죽었는데 아이템 부순다고 다시 살아날수있는건 아닌거같고 ㅠㅠ 영혼 소멸하지 않고 좋은곳 보내줄려고 하는건가...? 비밀의 방은 대체 언제 열리는건가 싶고...갈수록 노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