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은 비호감 탑급이었는데 어제보니까 그정도는 또 아닌거같고
노콘준상이라는 이름때문에 이름빨 받아서 더 비호감으로 느껴졋던걸까
착한놈이라는건 당연히 아니지만 어제보면 그동안 내가 생각하던 급의 인간쓰레기는 아닌걸로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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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보니까 세상 한심한 찐따새끼던데...뭐든 남탓...지 나이가 몇살인데 엄마찾아가서 광광대는 꼬라지가 진짜 상등신이 따로없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혜나 자기딸이라고 쳐우는거나 혜나 납골당가서 우는거 다 역겹고 가증스러웠어..
내 기준 애비들 중에서도 최악은 아니었어 수창 파국이 다음이었음. 근데 이 난리의 근원인 혜나 친부이기도 하고, 현실에서 볼 수 있는 찌질하고 짜증나는 비호감형 캐릭터라서 더 욕나온듯..... 자기연민하고 이런 모습도ㅇㅇ
가정교육의 중요성을 느낀 캐릭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