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이 밖에 모르던 귀여운 필구도 자라니까 엄마 걱정 귀찮아하는 어른이 됐구나..
솔직히 성인필구 볼 마음의 준비도 안됐는데
갑자기 성인필구가 동백이한테 뭐라하능거 보고 내가 동백이도 아닌데 마상이야
필구가 엄마 보고 울고 짜는거 보다가 성인필구 보니까
갑자기 동화 밖으로 내쳐진 것 같닥우요ㅠㅠㅠㅠ
동백이 용식이랑 헤어지는거랑 교차돼서 저런 장면 나오니까 저저 필구 저놈의새끼 소리 절로 나옴 시바..
사실 용식이 보면서도 내심 나 자신을 반성할 때가 있었는데 필구 보고 우리엄마한테 진짜 미안해졌음...
솔직히 성인필구 볼 마음의 준비도 안됐는데
갑자기 성인필구가 동백이한테 뭐라하능거 보고 내가 동백이도 아닌데 마상이야
필구가 엄마 보고 울고 짜는거 보다가 성인필구 보니까
갑자기 동화 밖으로 내쳐진 것 같닥우요ㅠㅠㅠㅠ
동백이 용식이랑 헤어지는거랑 교차돼서 저런 장면 나오니까 저저 필구 저놈의새끼 소리 절로 나옴 시바..
사실 용식이 보면서도 내심 나 자신을 반성할 때가 있었는데 필구 보고 우리엄마한테 진짜 미안해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