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pop.heraldcorp.com/view.php?ud=202008121501509072520_1
이런 가운데 ‘출사표’ 제작진이 12일 13회 본방송을 앞두고 구세라에게 역대급 위기가 찾아온다고 밝혀 열혈 시청자들의 궁금증과 불안감을 증폭시켰다.
사진 속 구세라는 무덤덤한 표정으로 마원구의회에 나타난 모습이다. 그런 그녀를 마원구의회 구의원들이 심기가 불편한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다. 애국보수당 조맹덕(안내상 분), 다같이진보당 봉추산(윤주상 분)-윤희수(유다인 분)-고동찬(오동민 분)까지 당적에 상관없이 마원구의회 의원들 모두가 이렇게 모여 구세라를 바라보는 이유가 무엇인지, 대체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하다.
이와 관련 ‘출사표’ 제작진은 “구세라에게 역대급 위기가 찾아온다. 구세라를 향한 이 위기에는 마원구의회 구의원들이 깊게 연관되어 있다. 구세라에게 찾아온 위기가 무엇일지, 이 위기 앞에서 구세라는 어떤 모습을 보이고 어떻게 대처할지, 위기의 결과는 어떻게 나올지 시청자 여러분들이 주목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