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지 않았을까 강화는 민정이랑 재혼한건 아니고 잘해보려고 하는 찰나에 전부인 닮은 여자를 봐서 혼란스러운거지 (얼굴은 다르지만 하는 행동같은건 똑같음) 하지만 그래도 민정이를 좋아하니까 둘 사이에서 고민하고 뭐 이런.. 차라리 남주 캐릭터한테는 이런게 나은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