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머니게임을 모니터링 해달라는 업무가 들어와서
강제로 시청중인데 토리들이 이렇게 앓고 있을 줄이야 ㅋㅋㅋㅋ
근데 내가 금융에 노관심이라서 그런지... 하 은행장이고 국장이고 금감원이고 기재부고...
암것도 모르겠더라고 ㅜㅜㅜ 토리들은 전부 다 이해하고 보는건지...
최근에 너무 드라마들이 약간 전문성이 강해져서 (ex-스토브리그) 얕은 지식도 없는 나톨은 힘들더라고 ㅠㅠㅠ
토리들은 다 이해하구 보는곤지 궁금해서 물어바.... ㅠㅠ
ㅜㅜㅜ 나만 그런거 아니라고 말해줘서 고마워잉 ㅠㅠㅠ
ㅠㅠㅠ 나두 그냥 채이헌 아부지 죽음 그리고 혜준이의 과거.. 막 이런 인물관계만 알거 같고 나머진 ㅠㅠㅠ엉엉
분위기로 흐름따라가서 이해하고 있는데 내가 정녕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게 맞나 싶을때 존많...
경제학개론을 읽어야하나 싶을정도로 내용 어렵다
정치학은 배워서 그나마 그쪽은 알아서 토빈세 상정하는거 이런건 이해함 그나마 다행 ㅠㅠ
경제에 대해 기본적인 상식만 있는 사람인데 흐름은 이해하면서 보고있어 솔직히 이제 드라마에 직업적 전문성이 얕으면 유치해보이기도 하고
영화 인셉션처럼 뭔가 탐구하는 재미가 있는 드라마야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