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거 유진혜준 보면 선덕여왕 드라마도 좀 생각나고 그러더라...ㅠㅠ
거기서도 비담이랑 덕만이 럽라가 완전 선풍적인 인기 끌었잖아ㅠㅠㅠ
비담이 약간 우리 편이면서도 위태롭고 제멋대로인 살짝 안티 히어로적 경계의 인물인데 올곧고 덕망있는 덕만이한테 꽂혀서 막 들이대고 도와주고... 그러다 마지막엔....큽....ㅠㅠㅠ(말잇못)
아무튼 김남길 배우가 그 비담의 욕망과 사랑 사이를 오가는 절절한 감정선 연기를 진짜 기똥차게 잘 했던 기억이 나는데...
근데 덕만이한테는 또 럽라로 이어진 건 아니지만 초반부 묘한 텐션+신의와 동지의식으로 맺어진 김유신이가 있어서... 그 묘한 삼각 아닌 삼각 느낌이 되게 좋았었음ㅎㅎㅎ
신념적인 동반자와 여주한테 대시하는 상대가 따로 있고 그 럽라 상대가 대립각 세우는 빌런스런 느낌이라는게 이헌-혜준-유진 구도랑 왠지 비슷해서 반가운 맘에 주절거려본다.ㅎㅎ;;
아니 그렇다고 유진한 흑화로 끝나면 절대 안된다!!! 비담은 백->흑이었지만 유진한은 흑->백 루트 제대로 타고 살아남아서 앞으로도 혜준이랑 국제 전화 통화도 시도때도 없이 하고 사흘에 한 번 꼴로 비행기 타고 그래 줘ㅠㅠㅠㅠ
거기서도 비담이랑 덕만이 럽라가 완전 선풍적인 인기 끌었잖아ㅠㅠㅠ
비담이 약간 우리 편이면서도 위태롭고 제멋대로인 살짝 안티 히어로적 경계의 인물인데 올곧고 덕망있는 덕만이한테 꽂혀서 막 들이대고 도와주고... 그러다 마지막엔....큽....ㅠㅠㅠ(말잇못)
아무튼 김남길 배우가 그 비담의 욕망과 사랑 사이를 오가는 절절한 감정선 연기를 진짜 기똥차게 잘 했던 기억이 나는데...
근데 덕만이한테는 또 럽라로 이어진 건 아니지만 초반부 묘한 텐션+신의와 동지의식으로 맺어진 김유신이가 있어서... 그 묘한 삼각 아닌 삼각 느낌이 되게 좋았었음ㅎㅎㅎ
신념적인 동반자와 여주한테 대시하는 상대가 따로 있고 그 럽라 상대가 대립각 세우는 빌런스런 느낌이라는게 이헌-혜준-유진 구도랑 왠지 비슷해서 반가운 맘에 주절거려본다.ㅎㅎ;;
아니 그렇다고 유진한 흑화로 끝나면 절대 안된다!!! 비담은 백->흑이었지만 유진한은 흑->백 루트 제대로 타고 살아남아서 앞으로도 혜준이랑 국제 전화 통화도 시도때도 없이 하고 사흘에 한 번 꼴로 비행기 타고 그래 줘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