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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18.03.23 16:44

    서울1945를 엄청 좋아하는 톨로서, 원톨의 이 시리즈 너무 감동이야.

    이렇게 하나하나 다시 볼 수 있어서 정말 좋아~ 힘들텐데 이렇게 계속 올려줘서 고마워~~~ 

  • W 2018.03.23 16:47

    아아 ㅠㅠㅠ 고마워 ㅠㅠ

    나도 엄청 팬이야...

    한장면 한장면 다 놓치고 싶지가 않을만큼 욕심나서

    편집하는데 오래 걸리는거 같아

    하지만 대사 막 곱씹으면서 더 좋아하게 됨...

    스샷찍을때 1번, 스샷찍은거 대사랑 맞추면서 1번, 대사 같은거 받아 쓰는데 1번

    한 화를 세번을 보는거 같은데

    이제 슬슬 ㅋㅋㅋ 운혁이 옷입은거 색깔까지 어디에 몇화라고 다 찝어 낼 수 있을거 가타 ㅋㅋ

    응원 고마워 1톨아

    17,18화도 거의 다해가ㅋㅋㅋ 또보러와

  • tory_1 2018.03.23 17:04
    @W

    그럼그럼, 나 끝까지 기다리고 계속 볼거야~~

    원토리, 이런 정성스런 자료글 쪄줘서 다시 한 번 고마워!!!

  • tory_3 2018.03.23 16:48
    승만리 나오셨는가ㅋㅋㅋㅋㅋㅋ동우발음ㅜㅋㅋ어쩔수없지ㄱㅋㅋㄱㄱ이 편이 진짜 중요한 회차였던거같아 ㅎㅎ 늘 고맙게 보고있어~
  • tory_4 2018.03.23 16:51

    원글톨 올려준거 너무 잘 보고 있어 석경이 몸매 넘 예쁘다 특히 다리 뭐냐 ㅠㅠ

    개희 고생만 하고 토사구팽 ㅠㅠ 석경이가 질투는 하지만 챙겨줄건 챙겨줘서 다행이야

    문자작이 딸위해 저렇게 행동한거 이해는 가는데 자기 가족위해 열심히 일한 충성을 다한 하인을 저런식으로 팽해야하는지...

    다른 방법도 있었을텐데 아쉽다....

    동우 영어발음 별로인거 공감 개희가 영어발음 더 좋긴하더라

  • W 2018.03.23 19:08

    ㅇㅇㅇ... 소유진님.. 나톨 저렇게 미인이신줄 몰랐음..

    여태- 배우라기보단, 백주부 마눌님이라고만 인식했는데

    연기도 넘 잘하시고... 얼굴도 너무 이쁘셔...

  • tory_5 2018.03.23 17:02
    ㅠㅠㅠ 너무 재밌게 보고있어 정말 최고의 드라마인거같아. 토리에게 정말 너무너무 감사하다
  • tory_6 2018.03.23 17:21
    흑흑 톨아ㅜㅜㅜ 부담될까봐 말 안하고 있었는데 사실 톨이가 쪄주는 서울 1945글 요새 내 삶의 낙이야ㅜㅜ 제목 보자마자 신나서 달려와써!!! 대사 하나하나 들어서 치고 캡쳐하는것도 힘들텐데 늘 정성글 써줘서 정말 고마워ㅜㅜ

    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 개희랑 석경이 너무 멋있어 따흑ㅜㅜ 끝까지 주인으로의 역할을 다해주고 자기 사랑에 대해 책임지겠다고 당당히 말하는 석경이와 아가씨를 모시는 시녀로써 최선을 다하고, 목숨이 위태로움에도 가족들 만나러 함흥으로 몰래 숨어들어온 개희ㅜㅜ 철형이와 은희 러브라인도 깨알같이 귀엽당ㅎㅎ

    그리고 앓다죽을 동우야..ㅜㅜ 오늘은 얼마 나오지 않았고 영어발음도 구리다고 하지만.. 그래도 웃는 얼굴보니까 너무 좋당ㅜㅜㅜ
    톨아 글 너무너무 고마워ㅎㅎ 바쁜데 무리말구 시간 너~~무 남아돌아서 할거 없다! 싶을때만 올려줘ㅎㅎ
  • W 2018.03.23 17:39

    아아 아냐 부담이긴ㅎㅎ

    이런 글 넘나 힘이 된다 ㅠㅠㅠ


    개희- 석경 넘나 조흠... 석경이 진짜 멋잇지 않니 ㅠㅠ

    개희는 화려하진 않지만 우직?한 캐임 ㅋㅋ 개희도 따지고보면 따뜻하고 얼마나 멋진 애인지 ㅠㅠ

    석경인 아직 철이 좀 더 들어야할 거 같지만 앞으로 석경이는 한 번더 풍파가 남아 있으니까...

    해방후에.. 따흑....ㅠㅠㅠ

    철형이 은희 럽라 진짜 달달해...ㅠㅠ 19화쯤인가 부턴, 은희 성인됨 ㅋㅋㅋ 기대기대


    너무너무 할거 없어 놀고 싶을 땐, 안할거 같아 ㅎㅎ

    이렇게라도 붙잡고 서로 엎어치고 매치듯이 덕질을 해야 더 소중소중해지는 거같아

    금토일이면, 쉬는 시간이 많아지고 누워서 잉여잉여한 것보단, 이렇게 공들여 게시글 만들 수 잇어서

    보람차다 ㅋㅋㅋㅋ 또 보러와줘 장문톨아. 1718화는 거의 다해가니까 ㅎㅎ 곧 볼 수 있을거야

    1920화까지가 해방 하편인데, 해방후편도 잼있어서.. 내내 즐거워

  • tory_7 2018.03.23 17:27
    이승만도 나오는구나ㅋㅋㅋㅋ 오빠생각은 실제로 독립운동 하느라 집에 거의 못들어오던 오빠 생각하면서 썼던 가사라는거 알고난 뒤로는 볼 때마다 슬픔ㅜㅜ 석경이랑 개희 관계성도 좋다ㅜㅜ 덕분에 잘 보고 있어 고마워♥
  • W 2018.03.23 17:45

    아 진짜? ㅜㅜㅜ 가사 듣고 웃은 나톨... 자동 음소거...

    ㅠㅠㅠㅠ 어어 슬프다... 가사 슬퍼허 ㅠㅠㅠ



  • tory_12 2018.03.23 21:29
    맞아 오빠생각의 오빠는 독립운동하러 떠나신거..ㅠㅠㅠㅠ 1절에서 비단구두 사서 돌아온다고 어린 동생에게 거짓말하고 떠나고 2절에선 가을이 지나도록 오빠는 소식도 없지..ㅠㅠㅠㅠㅠㅠㅠ
  • W 2018.03.24 01:22
    @12 엉엉ㅠ뭐야ㅠㅠ 더슬퍼ㅠㅠ
    2절 내용 ㅠㅠ
  • tory_8 2018.03.23 17:52

    분명 드라마 방영 당시 봤던 건데도 보면서 새로운 것도 있고 기억나는 장면도 있고...

    영상으로 보는 것보다 이해가 더 잘 되고 재밌어서 잘 보고 있어.



  • tory_9 2018.03.23 18:35

    이 드라마 좋아하지만 다시 볼 엄두가 안 났는데 찐톨 덕분에 너무 잘 보고 있어!! 고마워 ㅠㅠ

  • tory_10 2018.03.23 19:24
    이번편보면 석경-개희 관계가 넘나 좋은 것ㅠㅠㅠ
    기본적으로 둘은 모시는 주인 아가씨와 시녀인데, 둘 사이에는 우정? 이라고 해야하나 끈끈한 끈으로 연결되어 있는 느낌이야. 자기 인생은 자기가 짊어지고 살겠다는 석경이 너무나 신여성이고, '나 함흥여자야!' 라는 우직하면서도 야무진 모습을 보여주는 개희의 모습의 치인다ㅠㅠㅠ

    문자작-개희 아버지의 관계도 다시 보이는 이번 편이야ㅠㅠ

    나톨 동우 좋아하지만..... 동우 이든 중령님이나 하는 사람들이랑 영어할때 열심히 노력하는구나 했음ㅋㅋㅋ 나중에 석경이가 된 개희가 동우에게 영어를 배우지만ㅋㅋㅋ

    그래도 동우는 역시 동우!! 바다보며 하모니카 부르는데도 안 느끼하고 뭐야...? 이런 생각 안들게 만드는 사람이 동우 인거 같아. 잘 어울린다 역시 도련님 동우답다 싶음ㅎㅎ

    그리고 철형이랑 은희는 커서 둘이 좋아하는 부분이 더 남아있어서 그런가 이렇게 은희 어릴때 보니까 되게 새로운거 같아 둘이 너무 귀여움ㅎㅎ

    찐톨이 캡쳐 하나하나랑 대사나 내용을 함께 써주니까 본방 재방 달리면서 느꼈던 감정들이 한 번에 살아나는거 같아 하나하나 글 쓰기 힘들텐데 계속 1945 명작극장 시리즈 이어줘서 너무 고마워!!! 주말잘보내 찐톨!!!
  • W 2018.03.23 21:24

    ㅇㅇ 다들 석경-개희 관계성에 크게 치인것 같더라.

    10톨이 진짜 석경이랑 개희 잘 이해하고 잇는듯 나도 똑같이 느꼈어 ㅎㅎ


    나중에 나오는데, 동우가 그래 둘은 주인과 종같다기보다는 '자매'같았다고해...

    나톨 생각엔 자매라고하기엔 멀고, 그렇다고 주종관계라고 하기엔 가까운...

    되게 둘은 묘한 관계인거 같아

    서로가 서로의 대척점에 있는데, 뿜어져나오는 케미란...!


    문자작- 판철...저부분,

    나톨 정말 좋아해

    접때 판철역할 하신 배우분 연기도 너무 좋았구

    판철이 쓰러지고, 집에다 데려다주고 왕진 불러주라고 하고서

    막 내가 문정관이라고 막 호통칠때-

    뭔가 찌잉.....ㅠㅠㅠ


    ㅋㅋㅋ동우 ㅠㅠ 동우 이제 많이 나와 ㅠㅠ

    편집하는데 동우 보고싶어 혼났음 ㅠㅠ


    ㅇㅇ 보러 또 놀러와 ㅎㅎ 토리들 댓글 너무 힘이된다 ㅎㅎ

  • tory_11 2018.03.23 21:07
    토리야!! 이 글 보고 예전에 쓴거부터 다 봤는데 진짜 존잼이다 ㅋㅋㅋㅋ 이게 12년전 드라마라니... 왠지 엄청 장편인거 같아서 시작할 엄두가 안나는데 일케 캡쳐로 올려주니까 넘 좋다 ㅋㅋㅋㅋ 석경-개희 관계가 넘 흥미진진해... 진취적이고 굴하지 않는 집념을 가진 석경이지만 부잣집 딸로 자라서 생활의 사소한 부분까지 개희한테 의존하는 모습이 역설적인데 재밌어
    석경이가 레닌그라드에서 내다 버린 뼈로 사골국 끓였다고 토하려는 부분에서는 으이구 이 세상물정 모르는 아가씨야 하면서 탄식이 나오더라 ㅋㅋ 근데 또 그런 상황에서도 운혁이랑 개희 목숨 살리려고 하는거 보면 대단하다 싶구 ㅠㅠ 개희는 첨엔 넘 답답했는데 이젠 가여우면서 멋지게 느껴져 평생 누군갈 모시고 살던 애가 자신의 가치관을 바꾼다는게 쉽지 않은데 개희는 마음이 강해서 그런걸 버텨내나봐...
    남주들도 멋지긴한데 여캐 서사가 진짜 넘 좋다
  • W 2018.03.23 21:18

    아아 11톨 ㅠㅠㅠ 고마워 ㅠㅠ

    지난 연재분도 봐줬다니 ㅠ 고마워 ㅠㅠ

    나톨 너무 좋아하는 드라만데

    다들 너무 길어서 보길 좀 꺼려하더라고... 그래서 나톨 큰맘먹고

    연재 시작 ㅋㅋㅋㅋ


    ㅇㅇㅇ 요즘 드라마엔

    이런 진취적인 여성상..왜없는지..(한숨)


    진짜 너무 멋있어 ㅠㅠㅠ

    석경-개희 관계성도 좋고

    앞으로, 동우랑 운혁이랑도 감기는데

    시대에 휩쓸려 가... (찌통유발)


    레닌그라드때ㅋㅋ 자기 마음가는 대로 살겠다며 무작정 레닌그라드로 떠났을때

    이때 솔직히 석경이 철없었는데 진짜 멋있었어.... 개희한테 민폐인데도...

    11톨말대로 석경이가 참 역설적인데 멋있음... 거기다 도도해...

    질투이런걸로 찌질하게 안굴어서 미워할 수 가 없는거같아


    개희가 이제 많이나오는데, 참.... 편집하려고 스샷찍은거 쭉보면

    개희가 많이 불쌍.. 운혁이, 이 나쁜노마 ㅠㅠ!!!!


    주말쯤이면, 꼭 한편은 올리려고해.

    또 보러와줘^^


  • tory_13 2018.03.23 22:03
    보면 볼수록 토리의 캡쳐와 코멘트 능력에 감탄한다. 포인트 짚어내고 첨삭하는 솜씨가 빨간펜 선생님 못지않네.
    그나저나 소유진 옛날에 오지에서 박쥐날개 해맑게 뜯어먹던 시절부터 참 귀엽더라고. 매력있고. 전형적인 미인상이 아닌데도 귀엽고 이뿌고 다했더랬다.
  • tory_14 2018.03.23 23:11
    찡 ㅜㅜ 이번 연재분 왤케 눈물이 나는 부분이 많니. 개희-석경은 말 할 것도 없고.. 판철-문정관이 다시 친구로 돌아가 이야기하는 부분이랑, 철형이 편지에 얼굴 묻는 장면도 맴찢이다ㅜㅜ
    톨 덕분에 말머리에 1945 숫자 보이는 순간 을매나 반가운지 몰라...나 아무리 반가워도 잠시 진정했다가 자리 딱 잡고 앉아서 브금 들으며 진짜 집중해서 본다ㅜㅜ 고마워 냔아~
  • tory_15 2018.03.23 23:47
    톨아~ 15편부터 우연히 보고 그날 첫편부터 달리고.. 그담엔 하루에 몇번씩 한드룸 들락날락 했어 ㅋㅋ 넘 반갑고 고맙다! 이번 편 정말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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