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빠이가 별을 계속 왜 찾았을까.
단순히 첫사랑이라서?
이때까지 작가가 주검이 싸패인지 아닌지
사실 착한놈인지 뼈속까지 나빠진건지 모호하게 두었다로 보는데 이대사로 윤곽이 잡힌듯.
뽀빠이는 자기도 배가 고픈데 밥을 아폴로에게 나눠주고 별사탕을 별에게 나눠주었지.
유일하게 백사장 딸이 던져주는 과자를 먹지 않았어.
남다르게 똑똑해서도 있겠지만 다른 친구들처럼 백사장이 유도 하는대로 짐승이 되지는 않았어.
어떻게?
자기것을 기꺼이 나누는 이타적인 행동으로.
뽀빠이가 줄곧 별을 찾은 건
단순히 어린시절 좋아했던 친구라서가 아니라
별이 스스로가 사람임을 잊지 않게 하는 존재여서가 아닐까 라고 생각했다.
주검사가 그랬쟎아.
선택한것이 아니라 당한거라고.
이제껏 주검사의 행동도 아마도 살기 위해 어쩔 수 없는 선택.
그렇지만 쭉 별을 찾아왔던거야.
사람이고 싶어서 사람이길 원해서.
그리고 자신을 사람임을 잃지 않으려고 애썼을꺼야...유기견 봉사를 하거나 약자의 편에 서면서 최소한으로라도 버텨온게 아닐까.
앞으로 작가님이 어떻게 풀 지 모르겠지만
주검 사망각이라고 다들 보던데
죽는 건 어쩔 수 없지만 단이랑 마음 따뜻한 순간이 한 번 이라도 더 있었으면 좋겠다.
단순히 첫사랑이라서?
이때까지 작가가 주검이 싸패인지 아닌지
사실 착한놈인지 뼈속까지 나빠진건지 모호하게 두었다로 보는데 이대사로 윤곽이 잡힌듯.
뽀빠이는 자기도 배가 고픈데 밥을 아폴로에게 나눠주고 별사탕을 별에게 나눠주었지.
유일하게 백사장 딸이 던져주는 과자를 먹지 않았어.
남다르게 똑똑해서도 있겠지만 다른 친구들처럼 백사장이 유도 하는대로 짐승이 되지는 않았어.
어떻게?
자기것을 기꺼이 나누는 이타적인 행동으로.
뽀빠이가 줄곧 별을 찾은 건
단순히 어린시절 좋아했던 친구라서가 아니라
별이 스스로가 사람임을 잊지 않게 하는 존재여서가 아닐까 라고 생각했다.
주검사가 그랬쟎아.
선택한것이 아니라 당한거라고.
이제껏 주검사의 행동도 아마도 살기 위해 어쩔 수 없는 선택.
그렇지만 쭉 별을 찾아왔던거야.
사람이고 싶어서 사람이길 원해서.
그리고 자신을 사람임을 잃지 않으려고 애썼을꺼야...유기견 봉사를 하거나 약자의 편에 서면서 최소한으로라도 버텨온게 아닐까.
앞으로 작가님이 어떻게 풀 지 모르겠지만
주검 사망각이라고 다들 보던데
죽는 건 어쩔 수 없지만 단이랑 마음 따뜻한 순간이 한 번 이라도 더 있었으면 좋겠다.